덕질경력이 꽤되고 외국인들 유튜브나 코멘트를 그 동안 유심히 지켜보왔는데, 이건 인간이 가진 '언더 도그마'심리 때문에 그런거다. PD48때 외퀴들 일본애들 겁나게 서포트해왔고  장원영이 1위했을때도 사쿠라가 1등 못했다고 난리침.  즉 강자보단 강자와 경쟁하는 약자에게 마음이 더 쏠리는건데 당시 실력이 모자라고 마이너 위치였던 일본 AKB에게 전폭적으로 팬질하고  타케우치 미유에게도 최고의 실력자라고 추켜세우는 등 장난 아니였음. 그들 입장엔 KPOP 주류인 한국인이 메이저고 타국인이 마이너임. 휴닝 바이에 서포트하는 이유도 보면 오빠빨도 있지만 아시아인이 주류인 KPOP시장에서 휴닝은 마이너로 보인거임. 그들 자세히 보면 드물게 흑인이나 백인이 섞인 걸그룹에 유난히 전폭적으로 관심가짐. 허나 걸그룹 성공시키려면 한국시장에서 먹히는게 우선인데 그들 바램되로 가면 어려워짐. 안준영은 사기꾼이지만 당시 글로벌 투표권을 안준거 보면 현자라면 현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