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최종 9인중 한중일에서 가장 가능성 높은 멤버를 꼽아 보고자 한다.

1. 한국 : 최유진

최유진이 한국에서 가장 순위가 높을건지는 의문스럽긴 하다.  이것의 이유는 한번 노출이 된 멤버는 기준이 더 까다롭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유진의 자리가 있을것이라고 예상하는데 그것의 이유는  리더 포지션이다.

리더 포지션을 한중일 멤버중 누구에게 줄것인가 ? 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면..  당연히 K-POP이므로 한국멤버일 가능성이 높다.

두번째. 리더이자 왕언니는 어느정도 나이가 확실해야 되는데.. 최유진은 나이가 많다. (다른 참가자 대비)

세번째. 최유진은 이미 CLC 에서 인지도와 펜덤이 존재하므로 그것을 그대로 들고 올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가장 마지막 장점은 왕언니 인데도 나이가 많아보이지 않는다.  모태 동안인것으로 보이는데. 리더 이면서도 영걸 처럼 보이기는 쉽지않다.

더불어 풍부한 걸그룹 경험이 있으며.  나이도 있고 . 인지도도 있는터라..  리더쉽을 발휘하는데 장애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때문에 최유진의 자리가 있을것이라고 예상되는데..  2화까지만 봐도 방송분량 만만치 않다. 

2. 중국 : 션 샤오팅

중국 멤버들의 평균적인 가장 약점은 실력이다.

션 샤오팅은 이미 방송분량에서 실력돌이란것을 증명한 바 있으므로. 그것이 걸림돌이 되지 않을것임은 쉽게 예상 가능하며,

미모도 전형적인 미인상이다.

더불어 항미원조(왕야러,천신웨이,쉬쯔인) 같은 마이너스 표를 유발하는 잇슈도 내가 알기로는 없고

신장위구르 논란(푸야닝,쉬쯔인,마위링)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즉 3가지 걸림돌을 다 피했는데..  실력 , 미모 , 정치논란   3가지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논란속에서

적어도 이 친구는 자유롭다.

때문에.. 페이스 유지만 잘한다면.  무난히 데뷔조에 안착 가능성이 C그룹 중 가장 높은 멤버라고 보인다.

여기서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해야되나 ?  본인이 자뻑을 했다고 해야 되나 싶은 멤버는 푸야닝 인데.

실력과 미모는 나름 경쟁력은 있다.. 그런데. 유진과 배틀을 하지 않나. 신장위구르 논란에 포함되지 않나..  마이너스 요소를 너무 달고 갔다.

3. 일본 : 카와구치 유리나

이 친구의 최대 장점은 누가봐도 아이돌 스럽다는 점이다.  일단 시선이 카와구치 유리나에게 쏠린다.

또한 보컬이 상당히 좋고. 음색도 괜춘하다.  더불어 춤에서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신체가 길쭉길쭉해서 춤에서도 유리한듯..)

이친구도 나름 경력직인데.  일본내에서는 이미 성공한 축에 속하는 인물이라고 해서 인지도도 상당히 있는 편이다. 

(아이돌이나 배우로 노출된 경험이 존재하고 , 걸스 플레닛 아니라도 일본에서는 이미 성공한 케이스에 속함)

더불어 영어도 상당히 수준급이고.  한국어도 꽤나 곧잘 하는것 같다. (어렸을때부터 한국을 좋아했다고 함)

심지어 이 친구는 집안도 상당히 일본내에서는 재력가 집안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일명 엄친아 라고 말하는 존재 같은것인데.

한중일 통털어서 가장 상업성이 엿보이는 친구로 예상된다. (누가 데려가도 데려갈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