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지도면에서 릇이 압을 이기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건 음원 성적 이런거의 문제가 아니라 

장원영의 스타성을 이길만한 멤버가 존재하지 않음 

막말로 지금 럽다랑 톰보이가 차트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지만 

누구도 들의 인지도가 압보다 높다고 보지 않음 

뭐 사실 그룹 인지도가 아니라 장원영 개인의 인지도겠지만

나름 카즈하로 열심히 바이럴을 하는데 내가 보기엔 택도 없음 

현재 돌판은 카리나 장원영 2강 체제인데 

카리나도 슴영업으로 가랭이 찢어져 가면서 간신히 따라오는 수준이라  

실질적으로는 장원영 혼자 무쌍 찍고있는거나 다름없음 

팬덤 화력 

팬덤 화력은 릇이나 압이나 사실상 싸이버 걸그룹이다 

뭐 이건 4세대 걸그룹들의 공통적인 문제임 

다만 음판 같은건 장기적으로 봤을때 압이 이길것으로 봄 

결국 짱깨 공구에 달린 일인데 장원영은 전성기를 몇년간 계속 찍어갈거고 

사쿠라는 이미 내리막길 들어선지 오래라 앞으로 줄어들지 않으면 다행 

김채원은 국내용인데 국내 팬도 늘어날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애초에 르세라핌 컨셉이 전혀 어울리지 않음 

그냥 둘다 국내에선 피싸개들이나 트위터에서 물고 빨고 

정신나간 짱깨 큰손 한둘이 큰돈 쓰는 걸그룹으로 남지 

제대로된 팬덤을 만들 가망은 없어보임 

해외 

해외에서는 릇이 좀더 유리할것으로 예상됨 

일단 컨셉 자체가 섹시에 가까워서 나름 외퀴들의 호응을 받을만하다 봄 

포스트 블핑 까지는 어렵더라도 현재 상황에서 그나마 블핑 비스무리 하게 갈수있는건 릇이라 보고있음 

해투 같은건 릇이 더 잘할것으로 예상됨 

좃본 

내가 보기에 좃본에선 둘다 가망 없음 

좃본은 개쥬 처럼 좀 도태된 느낌의 귀여운 그런게 인기 있어서 

차라리 케플러가 흥했으면 흥했지 릇이나 압이 돔 투어를 돌 정도로 성장할것 같지는 않음 

홀 투어 정도가 딱 한계치로 보고있음 

해외에서 블핑 처럼 대박 크게 터지면 그 네임 밸류로 이벤트성 공연은 한두번 할수 있다 보긴 함 

종합적으로 봤을때 

압이 국내에서 강세

릇이 해외에서 강세 

일걸로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