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숙증인 아이들은 치료잘받아야 정상생활가능하지

너무 늦는것도 너무 빠른것도 사실 그리 좋은 발달징후는 아니다. 

그래서, 호르몬치료하는거고 

꾸준히 청소년기때 치료받으면서 조절해 가야 성장을 늦출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과거 80년대 청춘스타였던 브룩쉴즈 ... 

이미 청소년기때 아이돌로 떠올라 수많은 관심과 호응덕에 명성과 부를 얻었지만

정작 본인은 키크겠다고 성장호르몬주사를 과다하게 맞아 말단비대증까지 겪으며

183cm까지 폭풍성장을 하게되었다. 

초반에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어 아이돌스타로 몇년간은 수많은 잡지에 단골로

나오며 이름을 알렸지만 몇년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추며 거의 은둔하다시피 공부와 

자신의 일을 하며 살았다. 간간히 파파라치들에 의해 테니스선수와의 열애와 결혼등이 알려진 정도..

그리고 전성기가 한참 지난후 티비 미니시리즈에 등장하며 활동을 이어갔지만 

연기의 재능은 별로 없었던거 같다. 

한때 케빈클라인을 비롯 패션의 아이콘으로 어린나에 등장해 전세계전인 아이돌이 되었지만

대중은 그녀를 약 3~5년간의 이미지소비가 끝나자 바로 갈아타기 시작했고, 그녀도 대중들의 

과도한 관심에 실증을 느끼고 연예계를 떠나있고 싶어 했다. 더구나, 개인사와 가정사등에서 

시간이 필요했던 브룩은 언론을 피하며 평번한 생활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아무것도 모를때 남들이 가질법한 어릴적꿈을 너무나 빨리 이뤄냈고 정상에 올랐지만,  

그만큼 빨리 전성기가 끝나고 빠르게 잊혀져 갔다. 본인이 뭘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도 전에 상업적 가스라이팅에 휘둘리다가 그녀의 인생을 소비해버린것이다.

그나마 다행히 공부의 열정은 있어서 프린스턴 대학에 들어가 불문학을 전공해 높은학점으로

졸업했고 10대 과거의 인기보다는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지므로서 제 2의 인생을 되찾아 

복귀한 브룩은 56세인 자신이 지금 더 섹시하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