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추천무기가 흑칠/온라면/키갈/흐룬팅이더라

기억나는 코멘트 대충 적어보면

흑칠 : 수속성 고난이도는 카네시게를 든 검호로도 어찌저찌 굴러가긴 하는데, 흑칠의 HP회복이나 오의회전률의 차이같은게 있기 때문에 안정감을 원한다면 충분히 고를 메리트가 있음.

고난이도에서는 수리쿰미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화력에 치중한 편성이라 방 속도같은거에 영향을 크게 받아서, 안정감으로는 흑칠이 더 좋음.

내가 수검호로 고난이도를 도는데 너무 어렵다, 포션이 딸린다, 민초바하 솔플하고싶다 하면 추천.

흐룬팅 : 현재 흐룬팅 외에 메인으로 들만한 무기가 없기도 하고, 흐룬팅이 없는 토속은 평가가 3단계정도 낮아진다고 생각함.

전 속성을 통틀어서 이정도로 편성의 핵심이 되는 무기는 없음. 내가 이건 무조건 집어야겠다 하는 루미너스 무기가 없다면 흐룬팅 집는걸 추천.

온라면 : 기본적으로는 단기전용 무기긴 한데, 요즘은 루시제로같은 곳에서도 몽크나 마법전사로 채용하는 경우가 있고 화력도 잘 나오기 때문에 어디서나 채용할만한 무기가 됬다고 생각함. 난무의 TA업 대도 최근 고난이도 경향에 잘 맞음ㅇㅇ

근데 광유리 고전장은 가장 최근에 끝났고, 암유리 고전장이 끝나면 아가스티아나 세레에텔같은거에 목숨 걸 필요도 없어지는게 문제.

그리고 앞으로 클래스5에도 권특기 직업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그 근처로는 떡상 기대할만할지도?

키갈 : 단기전으로는 엄청나게 좋은 성능이긴 한데, 좀 더 느리다 뿐이지 시계파밍같은건 다른 편성으로도 충분히 가능함.

미리 집어왔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전체적으로 다른 편성들도 강해진 지금은 진짜 집어와야하나? 싶기도 함.

내가 루미너스 무기를 쓰면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