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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바리) 위농농의 후쿠오카 여행 2편 - 바 魔の巣(manosu)
ㅎㅇㅎㅇ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 2일차에 다녀온 가고시마 위스키바 manosu에 대해서 리뷰해볼게. 이날은 여기저기 많이 걸어다녀서 아버지는 피곤하시다고 술을 거의 안드시고 나만 마셨음.다녀오기 전에 갤에서 정보를 뒤져봤는데 딱히 리뷰도 없는 거 같더라고.그럼 너는 도대체 여기를 어떻게 가게 된 거냐고 묻는다면.... 여행기) 위농농의 후쿠오카 여행 외전 - 가고시마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ㅎㅇㅎㅇ새벽에 위농농의 후쿠오카 여행 바 후지편을 올렸던 위린이야. 관심 많이 가져줘서 고마워.2편을 쓰다보니 가고시마 첫날 여행 이야기가 길어져서 그냥 일반탭에 여행기만 따로 올려볼게. 2편 바 만노스는 바로 써gall.dcinside.com여기참고 조금씩 어둠으로 물드는 텐몬칸도리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그마한 골목, 식당 사이사이에 위치한 건물 하나를 찾을 수 있어.여기가 맞나 싶어 건물 안으로 슬쩍 시선을 돌리면....계단의 위쪽에 달을 바라보는 고양이가 그려진 로고, 주위에 쌓인 여러 주류의 박스. 위스키 바 manosu의 입구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어.문을 열고 들어가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서글서글한 인상의 마스터가 반갑게 맞이해 주시더라.바로 지체하지 않고 진토닉부터 시켰음.나는 사실 위스키를 마시기 전에 칵테일부터 시작해서 꼬냑으로 갔다가 위스키로 정착한 케이스의 위붕이임. 유난히 집에서 칵테일을 타서 먹을 때 진토닉에서 진의 날카로운 느낌을 빼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 프로의 진토닉이 궁금하기도 했고 마침 날씨도 더워서 바로 한잔 시켰어.진은 탱거레이(넘버 텐 말고)를 쓰셨고 병에 서리가 낀 게 보일 정도로 차가운 상태로 보관하시더라고. 이게 날카로운 맛을 빼는 비결이 아닐까 싶어.그 동안 집에서 혼자 서투른 실력으로 먹던 투박하고 진이 삐죽삐죽 날카롭게 튀던 진토닉이랑은 다르게, 상당히 부드럽게 레몬의 상큼함이랑 솔의 시원함, 토닉의 단맛이 잘 어우러지더라고. 여기하고 라이카도 진토닉을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기 진토닉이 조금 더 취향이었음.진토닉을 마시는 동안 마스터랑 대화를 좀 나눴음. 사실 가고시마가 요즘에야 조금씩 입소문이 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동네는 아니라서 첫 손님을 한국인으로 받는 건 굉장히 오랜만이라고 하시더라. 후쿠오카 통해서 온 건지 가고시마 직항으로 왔는지도 궁금해하셨고, 첫 일본 여행인데 도쿄도 오사카도 아닌 일본의 거의 최남단인 시골동네 가고시마에 1박2일을 할애한 이유도 엄청 궁금해 하셨음. 내 대답이야 뻔했지 뭐...'위스키 증류소, 그리고 음식'대가리에 먹고 마시는거 밖에 없는 '일본 초행 옆나라 학식알중'의 대답을 들은 마스터의 화답은.....'이이쟈나이카'...이걸 알아주다니....오늘은 긴 밤이 될 것 같구만....근들갑은 때려치우고, 진토닉을 다 마셔 갈 때 오늘 마실 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했음. 오늘도 주문은 버번캐. 마스터한테는 추가로 핵과류, 열대과일, 플로럴, 시트러스 엄청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음. 카노스케 위톡한정보틀 어제 진짜 맛있게 먹었다고 말씀드리니까 바로 하나 꺼내주시더라.rubin's vase 라는 바의 5주년을 기념한 보틀이라고 함. 바로 먹어보자...n - 플로럴, 꿀, 복숭아, 청사과, 살짝의 라무네향(개인적으로 어린 스피릿에서 난 이 느낌을 받는 거 같음, 카노스케 스피릿이 특히 그런거 같기도 하고)p - 과일이 강함. 복숭아, 청사과, 꿀, 약간의 감칠맛(사람들이 카노스케 장맛난다고 하는 이유가 뭔지 알 것 같음)개인적 추천도 4.3/5 마스터왈: 카노스케 엄청 입에 맞나봄... 증류소 갈 예정 있음? 여행일자 7/16~20....겨울엔 간다 진짜... 츠누키는 또 가고 카노스케도 가고 신도랩도 가볼거야...암튼 아쉬움을 뒤로 하고, 못가는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술이나 마셔야지...마스터한테 다음 잔으로 부탁드린건 '산미가 강한 위스키'. 도대체 뭐가 나올까....마르스 위톡한정 보틀 나오셨다.n - 꿀, 레몬, 오렌지 제스트, 약간의 자두, 알코올이 좀 치는 편p - 전반적으로 노트랑 팔레트랑 비슷함. 꿀, 레몬, 오렌지. 3년 숙성이라 그런지 알코올이 좀 치고 어린스피릿 특유의 라무네/진 사이 그 어딘가가 피니시에서 잡힘. 주관적 추천도 3.7/5공교롭게도 계속 일위만 마시는데, 마스터도 이게 신기하셨는지 일본 위스키에 관심이 많냐고 물어보시더라.관심은 많지만 돈이 읍써요....한국 주류시장에도 관심이 있으신지, 일본은 여기저기 증류소도 요새 생기는 편이고, 니혼슈나 쇼츄 만드는 양조장/증류소에서 위스키 쪽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서는 위스키 증류소가 혹시 있는지도 물어보셨음. 대충 기원이랑 김창수위스키라는 증류소는 한국에서 만드는 위스키로 알고 있고, 골든블루라는 큰 회사 있는데 얘들은 원액을 만드는지 받아오는지는 모르겠다고 말씀드렸음. 그렇게 계속 얘기를 나누다가 소주 얘기가 나왔음. 아는 위붕이들은 알겠지만 가고시마는 이모쇼츄라 해서 고구마소주가 유명함. 나도 여기랑 소주 바 중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여기로 결정 한 거기도 하고....마스터가 여기 왔으면 고구마소주는 꼭 먹어보라고 해서 하나를 꺼내 주셨는데...난 이거 처음에 병 모양 보고 츠누키 싱캐인줄 알았음. 그런데 쉐리캐 10년 숙성 이모쇼츄더라. n - 노트가 강하진 않았음. 살짝의 은은한 누룩향, 건포도, 익힌 탄수화물에서 올라오는 은은한 달달함p - 쉐리 캐릭터가 엄청 강하지는 않았음. 오히려 은은하게 나타나는 정도? 약간 화요인데 건포도랑 아카시아 꿀 느낌이 첨가된 것 같았음.주관적 추천도 3/5암튼 소주 이야기를 계속하자면, 마스터는 한국 소주라고 하면 참이슬 밖에 경험이 없다 하셨음. 참이슬은 전통 방식이라 보기는 힘들고 한국 전통식 소주는 따로 또 있다고 말씀드리니 그거랑 참이슬이랑 캐릭터가 많이 다른지도 물어보시더라. ???:오늘 직접 마셔보면 되겠네요???????????????무수한 위붕이들의 갈고리핑이 찍힐 거 같은데, 배경을 얘기해주자면, 출국 전에 면세점에서 화요 세트를 샀음. 마음에 드는 바가 있으면 거기 주인장한테 하나 선물하려고. 사실 뭐 바라고 주는 건 아니었고, 그냥 아버지랑 둘이서 첫 여행인데 좋은 기억 남겨줘서 고맙다고 한 병 드렸음. 마스터도 바로 한잔 하시고 엄청 부드럽다고, 쌀 씹을 때 단맛 같은 게 누룩 향이랑 올라오니 너무 좋다고 하셨음. 참이슬이랑 비교하는 건 실례였다고 하시면서 마음에 들어하시니까 나도 기분이 좋더라. 그렇게 화요를 즐기신 마스터가 주섬주섬 바틀을 하나 꺼내오시더라고. 본인 최애보틀인데 한잔 서비스로 주시겠다고.서비스 한 잔은 아버지 드렸고 나는 하프로 주문해서 마셔봤음. 마스터의 최애보틀은 하트브라더스 링크우드26 쉐리였다.n - 건포도, 베리, 살구잼, 바닐라. 알콜 튀는 것 1도 없이 엄청 부드럽고 달콤한 향. p - 꿀, 살구, 황도복숭아, 살짝 토피주관적 추천도 4.7/5아 풀샷으로 시켰어야하는데... 아직도 후회가 되네...다음 보틀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눈에 마르스 르파피용이 들어오더라. 마르스 르 파피용 버번캐스크n - 살짝의 스모크, 피트, 레몬, 꿀 p - 약간의 복숭아, 레몬, 피트, 살짝의 짭쪼름함, 꿀주관적 추천도 4.2/5싱글벙글 위스키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2시간 넘게 여기서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음. 다음날 아침 츠누키에도 가야 하고 아버지도 피곤해 하셔서 마지막 잔을 선택해야만 하는 시간이 와버렸음....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꽤나 술을 마셔서 적당한 캐릭터의 위스키로는 즐기기가 힘들 것 같더라고.오늘의 마지막 주문.마스터.... 피날레로 '폭력적인 맛'의 위스키를 오스스메 부탁드려도 될까요?...'와캇따' ...폭력적인 맛의 옥토모어 10.1 등장n - 첫인상은 상당히 너티함. 땅콩,아몬드. 잠깐의 시간 후에 느껴지는 건 꿀, 바닐라, 레몬, 스모키, 피트.p - 옥토모어다운 강력함. 입안에서 스모키함이 계속 머무름. 꽤 달달한 편. 바닐라, 꿀, 시나몬토스트크런치 살짝 첨가, 오크주관적 추천도 4/5옥토모어까지 즐기고 나서, 자리에서 일어났음. 마스터는 정문까지 우리를 바래다 주셨고, 츠누키 가면 꼭 바에 들려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라고 하시며 내일의 여정에 행운을 빌어 주셨음. 돌아가는 길에도 즐거웠던 바 manosu에서의 시간이 입안에서 맴도는 옥토모어의 여운처럼 계속 생각나더라. 위붕이들이 궁금해 할 거 같아서 가격도 찍어봤음.정보) 가격이랑 마스터 화요짤은 디시올려도 된다고 허락맡음.다음에는 3편 츠누키 증류소 방문기로 돌아올게~1편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hiskey&no=942318 위바리) 위농농의 후쿠오카 여행 1편 - 바 후지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아버지 모시고 학식위린이 인생 처음 다녀오는 일본이었는데, 고수 위붕이들 정보 덕에 좋은 경험 잘 즐기고 왔음. 맨날 리뷰만 찾아봤는데 나도 후기 좀 푸는게 도리일 것 같아서 다녀온 위스키바 몇 개 리뷰를 좀 올려보려gall.dcinside.com가고시마여행기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hiskey&no=942594 여행기) 위농농의 후쿠오카 여행 외전 - 가고시마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ㅎㅇㅎㅇ새벽에 위농농의 후쿠오카 여행 바 후지편을 올렸던 위린이야. 관심 많이 가져줘서 고마워.2편을 쓰다보니 가고시마 첫날 여행 이야기가 길어져서 그냥 일반탭에 여행기만 따로 올려볼게. 2편 바 만노스는 바로 써 gall.dcinside.com
작성자 : 밀레니엄학원석사과정고정닉
[단독]"인생은 실전이다 ㅇ만아" 민희진, 대퓨님의 말씀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6868 뉴스 : 네이버 TV연예뉴스 : 네이버 TV연예m.entertain.naver.com출처 디스패치 기사 - 디스패치 vs 민희진 기사 타임라인 정리1. 디스패치 기사에서 나온 내용을 시간대별로 재구성2018년쏘스뮤직은 2018년부터 "N팀"이라는 프로젝트로 신인 걸그롭을 준비함. 목표는 2021년 3분기 데뷔, 연습생으로 김민지 캐스팅2019년 7월쏘스뮤직 빅히트 레이블로 편입2019년민희진, 방시혁의 거듭된 제안으로 쏘스뮤직의 신인 걸그롭 크리에이터로 참여. 주어진 업무는 비주얼 & 콘셉트,쏘스뮤직과 하이브(빅히트 A&R팀)는 매니지먼트와 노래, 안무 트레이닝을 맡음. 프로젝트의 최종 의사 결정권은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가 가지고 있었음.2019년 11월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으로 팜하니 캐스팅2019년 11월해린 길거리 캐스팅 그러나 당시 타 소속사 연습생 신분12월 해린의 모친이 쏘스뮤직에 연락 -> 2020년 2월 계약2020년 7월YG연습생 출신 다니엘 합류2021년 1월쏘스뮤직 소성진 대표의 설득으로 혜인 계약 쏘스뮤직 2021년까지 10명의 연습생을 모음2021년 2월 25~26일, 민희진 -> 무속인걸그롭 프로젝트에서 방시혁 간섭 없이 내 뜻대로 손해보지 않고 진행되게 굿 해달라민희진은 본인에게 주어진 비주얼 & 콘셉트 이상의 권한(음악, 퍼포먼스) 을 요구. 2021년 3월 빅히트A&R팀이 A&R에서 빠짐, 민희진이 A&R에 참여 2021년 3월 4일, 민희진 -> 무속인방시혁 걸그롭 일에서 손 뗸다고 ㅋㅋㅋㅋ, 방시혁은 어쨌든 니(무속인) 덕이다 2021년 3월 17일, 민희진 -> 박지원(하이브CEO), 소성진(쏘스뮤직 대표)저희 팀 다음 주 휴가 뒤로 데뷔 음반 a&r 인볼브 수준 협의 관련하여 일정 잡겠습니다.2021년 3월 23일, 민희진 <-> 무속인민: 걍 다른 투자 받아도 될 거 같아. 방씨 돈 굳이 무속: 방가놈 돈이어야 해2021년 3월 24~31, 민희진 <-> 무속인민: 회사를 보니까 만든 게 아까워서 민: 내가 갖고 싶다고. 민: 걸그롭은 제 레이블 이름 걸고 소성진이랑 싸워서 이겨내고, 제 레이블은 도대체 누구랑 하게 되요? 김XX사장님이랑 편 먹고 방시혁 회사 먹는 건가?무속: 방가놈 회사를 김 대표가 뺏어주죠, 딱 3년 안에 모든 것을 해낼 것임이 시기 N팀은 '어텐션' 으로 노래 및 안무 연습 중, 데뷔 시점(2021년 3분기)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민희진이 아이돌 시장에 데뷔 그롭을 소개할 브랜딩 자료를 내놓지 않음 2021년 3월 27일 N팀 월말 데뷔 평가https://youtu.be/n7CkVIi4GDA N팀(현 뉴진스) 데뷔 평가 영상 2021년 3월 27일 / 쏘스뮤직 연습실 [단독] youtu.be2021년 3월 31일, 쏘스뮤직 제작실 -> 민희진 오피스"저희 미팅은 언제쯤 가능할까요?"2021년 4월 5일, 민희진 오피스 -> 쏘스뮤직 제작실"희진님 이번주에 정리할 일이 많으시다고 (중략) 차주경으로 해서 일정 잡자고 하셨어요"2021년 4월 12일, 쏘스뮤직 제작실 -> 민희진 오피스"미팅관련 회신은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미팅시 성진님(쏘스뮤직 대표)께 말씀주셨다던 자료도 함께 보는건가요?""번복하여 죄송합니다만, 희진님과 내부적으로 정리중인 내용들이 있어 미팅을 빨리 잡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2021년 4월 16일, 민희진 -> 무속인"내가 쏘스뮤직 스태프 다 갈아 치워야 하는데""다 맘에 안듦, 그냥 내 레이블 주도로 가야되는데... "" 근데 (소성진이) 빠질까? 욕심 X나 많은 새낀데"2021년 4월 19일 , 소성진 <-> 민희진소성진: 4월중에 데뷔 컨셉, 프로모션 계획 등 4월 중 못 받아보나요? 민희진: 네 시혁님과 미팅 후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지난주에는 제가 좀 아팠고, 이번주에는 시혁님이 휴가중소성진: 시혁님과 미팅 여부가 희진님의 N팀 관련 업무범위에 영향 있나요?민희진: 제 레이블 정리가 우선이고, 그에 따라 쏘스뮤직의 N팀 리소스 배분이 정리돼야 하지 않을까요? 인건비가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실무 투입되는 것도 좀 이상해서요.2021년 5월 방시혁 의장 -> 하이브 박지원 대표에게 문자"이렇게 지리하게 애기가 반복된다면 차라리 쏘스 프로젝트(N팀)에서 빼고 민희진님은 M레이블에 집중하고 A디렉터가 쏘스 걸그롭을 맡아서 진행한다'를 핵심 마케팅 이슈로 미는 것도 방법입니다."쏘스측이 원하는 N팀의 이미지를 브리핑 했고 희진님이 그걸 기반으로 브랜딩 해주기로 했는데, 그걸 기다리다 8개월이 지나갔다""쏘스측과 합의한 타임라인들을 지켜주지 않아 뭔가를 진행할 수 없다"2021년 5월 10일, 민희진 <-> 무속인민: 000 뺄까? 6명으로 내?무속: 6명 좋다.민: (사진전송)무속: 눈 밑이 검해지고 완존 정신 나가기 일보 직전민: (데뷔) 탈락 확정민: 다니엘은 어때? 미국 애, 가식적이니? (난 안만나봄) *다니엘은 2020년 7월에 연습생으로 합류했음무속: 얘 덕에 미국 진출시킬 때 좋음민: ㅇㅋ민: 바보들이 설마 내 말은 잘 듣겠지, 기어먹는 애들은 없겠지?민: 000 빼고 5명? 아님 00 넣어서 6명?무속: 6명2021년 6월 N팀 협의체는 여전히 업무분장 (Role and Responsibilities) 조정만 하고 있음2021년 6월 9일, 박지원, 소성진, 민희진 모임박지원: (이렇게 지지부진하면) S팀 (현 르세라핌)이 하이브 첫번째 걸그롭이 될 수도 있다.민희진: 양아치냐?2021년 6월 11일, 민희진 <-> 무속인민: 걸그롭 애들 내 레이블로 데려오고 싶어졌거든민: 사쿠라팀도 생기고 명분이 좀 있는 것 같아서민: 아예 시작부터 내 그롭으로 시작할 수 있나?무속: 지네가 먼저 사쿠라팀을 내겠다고 지X했으니 그걸 이용해봐민: 사쿠라팀 먼저 내라하고, 지금 걸그롭은 내가 알아서 내겠다?무속: N팀을 내가 데려간다는 파격을 내봐민: 소성진 발작할거라서 ㅋㅋㅋ2021년 6월 18일 쏘스뮤직 신인팀 회의록하이브 걸그롭 데뷔 일정 21년 N팀(현 뉴진스) -> 22년 1분기 S팀(현 르세라핌)N팀의 우선 데뷔를 고려하고 있음. 하이브 최초 걸그롭&민희진 걸그롭으로 오랜 기간 대외 커뮤니케이션 해옴N팀의 데뷔 시점이 22년 1분기 이후로 밀리고 민희진과의 조율이 어려울 경우 S팀이 우선 데뷔해야 함.S팀의 영입 멤버들 계약 기간이나 화제성등을 고려 했을 때 22년 1분기내에 데뷔해서 활동 해야 함. 2021년 6월 30일, 민희진 <-> 무속인민: 지금 내가 밭은 풋옵션 조건인데 그걸 영업이익 20배까지 말해보라는데 민: 나중에 내 회사(어도어)가 걷잡을 수 없이 잘 되면 하이브는 저걸 받아줄 여력이 없을수도 있데, 그럼 내가 회사(하이브)를 먹을 수도 있는거라고민: 이걸 들으니까 아... 회사를 이렇게도 먹을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민: 그래서 협상안이 1. 걸그룹 (N팀)뺏어오기, 2 20배로 뻥 튀겨서 협상 받아내기 이거 두 개로 정리될 것 같은데 니 생각은 어때무속: 20배를 양보해야겠어 (걸그롭을 뺏어와라)2021년 9월 4일 (토) 소스뮤직에서 N팀 주간 모니터링https://youtu.be/V2wG7THCHUA 쏘스뮤직→M레이블(현 어도어) 이관 D-4, 트레이닝 및 평가 [단독] youtu.be2021년 9월 6일 (월) N팀 -> 어도어로 이관2022년 5월 S팀 -> 르세라핌으로 데뷔 (예정된 일정에 맞춤)2022년 9월 N팀 -> 뉴진스로 데뷔 (예정보다 1년 후에 데뷔)2. 이에 이은 민희진 반박기사 타임라인오늘(23일) 어도어는 언론을 통해 디스패치 보도 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주요 골자는"해당 기사 내용은 추측에 기반해 재구성된 허위사실이며 강경한 법정 대응을 진행할 예정""보도 내용에 나온 것들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의 취재 협조와 허위내용 전달 없이는 다루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미 계약이 종료된 연습생 및 현재 소속을 옮긴 아티스트 개인 정보를 허락 없이 공공에 노출하고의료 내역을 포함한 관리 차료 및 데모 등 비밀 유지를 침해하는 여러 데이터를 유출한 것은 계약 위반이자 심한 중죄" 라 주장하였습니다.또한 날조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2021년 이메일을 공개하였습니다. (하단 이미지 참조), 이메일을 보낸시기는 2021년 7월 13일이고 받는 사람은 박지원 하이브 대표, 민희진등입니다. 보낸 사람은 신동훈이고 하이브-어도어 사태 당시 초반에 가장 많이 언급된 어도어의 부대표로 SM엔터 팀장으로 재직하다 민희진과 같이 SM에서 퇴사하여 하이브에 합류하였습니다.이메일에 언급되는 예민은 김예민 디렉터로 역시 SM엔터 소속으로 민희진과 함께 퇴사하여 같이 하이브로 왔습니다.이메일에 언급되는 엠레이블은 현 어도어입니다. CBO_Office는 역시 현 어도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시 민희진이 직책이 CBO입니다.어도어는 해당 이메일 자료를 통해 "2020년 9월 쏘스뮤직에서 선행기획안을 재제안했다. 5월 민희진 대표의 런칭 전략을 상당 부분 카피했고, 쏘스뮤직과 소성진 대표에게 컴플레인했다" "이메일에 나오는 CBO office PT자료는 2020년 당시 가칭 'N팀'/'21년팀'이라고 불렸던 '뉴진스 기획 초안'으로, 당시 CBO로 재직중이던 민희진 대표가 직접 만들었던 PT 자료이며 당시 3자 합작으로 이뤄지던 신인 걸그룹팀에 대한 콘셉트 이견이 많았던 상황에서 벌어진 상황임을 말씀드린다" "해당 이메일 내용과 같이 쏘스뮤직에서 구현하기 어렵다고 피드백했던 뉴진스의 런칭전략이 쏘스뮤직에 의해 카피돼 다시 논의되고 있는 와중이었고, 각사의 R&R 논의나 제작 타임라인 논의는 난항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라고 주장합니다.또한 어도어가 언급한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2020년 3월 빅히트 마케팅팀에서 21년팀 런칭 제안→ 하지만 당시 크리에이티브 총괄이었던 민희진 대표는 내용의 방향성이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민희진 대표가 자체적으로 런칭 전략을 따로 준비2020년 5월 민희진 대표 런칭 전략 발표 (3자 합작 시절인 관계로 방시혁, 소성진, 쏘스뮤직 담당자 등 참석)→ 방시혁 의장 : 희진님의 PT안이 상당히 훌륭하나 파격적이고 (당시 표현 그대로 기술했습니다.) 쏘스뮤직의 인프라로는 실현하기 어려워 보이니 민희진 대표의 레이블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답변2020년 8월 쏘스뮤직에서 선행기획안을 재제안→ 5월 민희진 대표의 런칭 전략을 상당부분 카피함 (상단 메일 자료에서 언급되는 내용)→ 쏘스뮤직과 소성진님에게 컴플레인했으며, 이에 대해 인정함어도어는 디스패치 기사 내용과는 달리 N팀의 데뷔가 민희진 대표의 방관으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진 것은 실제 사실과 매우 다릅니다. 라고 주장하며 이 내용은 날조고 바로잡기 위해 이메일을 공개한다 하였습니다.어도어의 주장: 민희진은 방관 하지 않았다.이메일의 내용: 민희진은 2020년 5월 런칭 전략을 발표하였다. 2020년 8월 쏘스뮤직이 민희진의 5월 발표 내용을 카피 하였다.타임라인을 볼까요?2020년 8월은 연습생 다니엘이 합류한지 1달이 되었고, 혜인은 아직 합류도 하지 않은 시점입니다.디스패치 기사에서 쏘스뮤직 제작실과 민희진 오피스가 미팅을 조율하지만 민희진이 미팅을 차일 피일 미루는 시기는 2021년 3월부터 4월입니다.디스패치 기사에서 데뷔컨셉, 프로모션 계획등을 요청하는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에게 민희진이 레이블 정리가 우선이라고 언급하는 시기는 2021년 4월입니다.디스패치 기사에서 방시혁 의장이 민희진의 브랜딩을 기다리다 8개월이 지났다는 문자는 2021년 5월입니다. 즉 디스패치 기사에서 민희진이 방관했다 주장하는건 2021년이고 어도어가 방관 안했다 주장하는 시기는 2020년 5월입니다.방시혁 의장은 민희진 대표의 PT를 보고 후속으로 뭔가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이 후에 진전이 없었나보네요. 디스패치 기사에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문제는, 브랜딩 자료가 민희진의 머릿속에만 있었다는 것. 그는 다~ 계획이 있었다고 어필했지만, 정작 쏘스는 N팀을 (시장에) 소개할 최종 자료를 받지 못했다>어도어는 초기 PT를 보여줬다는 증거를 보여주기보단 최종자료를, 데뷔컨셉을, 프로모션 계획을 제공했는지를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메일이 오가던 2021년 7월은 어떤 시기였을까요? 이미 N팀의 데뷔가 차일 피일 미뤄지고 있고, 데뷔조는 무속인에 의해 결정되었으며(2021년 5월), 하이브가 이런식이면 S팀이 먼저 데뷔할 수도 있다하며 민희진이 화를 냈고(2021년 6월), 이 참에 민희진이 무속인과 함께 딴집 살림을 논의를 마친 시기(2021년 6월) 입니다.이미 민희진 머릿속에 하이브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는...그러한 뉘앙스가 이메일에 고스란히 들어납니다.이메일의 마지막에 BTS 뮤직비디오에 사전 협의 없이 걸그롭 연습생을 출연시킨 점으로 무례함을 언급하며 쏘스와 빅히트를 신뢰하기 어렵다고합니다. (BTS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 2021년 7월 9일 공개)디스패치의 기사에 따르면 쏘스뮤직 -> M레이블(어도어)의 멤버 이관은 2021년 9월 초에 진행되었습니다. (디스패치 기사에 날짜가 조금씩 달라 정확하지 않으나 9월 6일 월요일로 추정)어도어의 설립일은 2021년 11월 12일입니다.메일이 오고갔던 2021년 7월 해당 연습생들은 쏘스뮤직 소속일 확률이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3. 그리고 쏘스뮤직의 입장문허위 사실 그만 뿌리고 맞다이로 들어와!!타임라인 순으로 보고 싶다고 해서정리 잘한 글이 있어서 가져와서 추가함 (클리앙 DMwriter 님글)디스패치 후속기사, 반박기사, 또 입장문에서 계속...
작성자 : 릿팬아님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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