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계직 합격수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1.08.31 16:13:40
조회 478 추천 0 댓글 0


[수험 기간&방법]


수험 기간 : 9개월


방법 : 현강(7월부터-), 슈퍼스타반





[커리큘럼]


7월-8월 : 기본이론(국영한, 현강) + 올인원3(한, 현강)


9월-10월 : 심화이론(국영한, 현강) + 하프모의고사(영, 현강)


11월-12월 : 기출문제(국영한, 현강) + 하프모의고사(국영, 현강) + 한자성어(국, 현강) + 이론(기계일반, 인강) + 단어특강(영, 인강)


1월-2월 : 700제(영한, 현강) + 기출어법(국, 현강) + 하프모의고사(국영, 현강) + 이론(기계설계, 인강)


3월-5월 : 동형모의고사(국영한, 현강) + 하프모의고사(국, 현강) + 기출(기일기설, 인강)





[기간별 학습법]


국어 – 신민숙 선생님


영어 – 김철용 & 김우택 선생님


한국사 – 이중석 선생님


기계일반 & 기계설계 – 조현 선생님





◼7-8월(기본이론)


1. 국어: 수업 내용을 내가 다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들었고, 수업시간에 나간 부분을 2번씩 복습했습니다.


2. 영어(김철용t): 아침에 보는 단어 DT에 목숨 걸었고, 수업시간에 다뤘던 아주 작은 부분의 문법이라도 한 번씩 외우려고 했고, 문법에서 외우라고 한 것은 반복해서 봤습니다.


3. 한국사: 운이 좋게도 기본이론반 시기에 올인원3특강(현강)이 열려서 수업을 들었고 이 특강을 저 시기에 들은 건 정말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올인원3 특강을 듣길 바랍니다. 블랭크 노트 새 거를 하나 더 사서 수업에 나간 부분을 2-3번 복습했습니다.





◼9-10월(심화이론)


국어: 수업내용과 기본반 때 어려워했었던 부분을 한 번씩 더 복습했습니다. 기본반 때보다 복습의 양을 줄였습니다.


영어(김철용t): 심화반 문법 문제을 풀면서 약간 개념을 다듬었고, 꼼꼼하게 독해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영어 하프 모의고사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사: 아무것도 안 적혀 있는 블랭크 노트를 채우면서 책을 달달 외웠습니다.(최소 2번)


* 하프 모의고사에서 김우택 선생님의 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나랑 너무 잘 맞아서 심화반-기출 사이 2주간 쉴 때 김우택 선생님의 기본반, 심화반 강의를 전부 다 들었고, 기출문제 풀이부터는 김우택 선생님 현강을 들었습니다.





◼11-12월(기출문제)


국어: 기출 문제를 풀면서 한자성어 특강을 들었는데 혼자선 죽어도 안 외워졌었는데 다같이 외우니까 잘 외워졌습니다. 막판에 가면 외워지지도 않으니까 한자성어는 미리미리 외우시기 바랍니다.


영어(김우택t): 하프랑 기출이랑 병행하면서 적어도 수업시간에 다룬 부분은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해석에 집중하기보다는 통념 구조라든지, PS구조를 생각하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한국사: 기출문제 시작하기 전에 이중석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공부법을 따르시고, 덧붙여 수업 전에 수업 때 나갈 부분을 미리 푸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래야 내가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 내가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할 부분이 또렷이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계일반: 조현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르면서 공부했고, 교재 각 챕터별 문제는 풀지 않았고,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여러 번 읽었습니다.





◼1-2월(700제)


국어: 국어는 기출어법을 들었습니다.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아서 많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김우택t): 선생님께서 독해와 문법 이론을 정리해주셨는데 그게 참 좋았습니다. 1-2월에 개인적으로 불안했던 적이 많은데 그 때 개념을 봐주셔서 내 실력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한국사: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필기해주신 건 꼭 외웠고, 제가 모자란 부분의 내용을 수십 번 읽었습니다.


기계설계: 예를 들어 기어파트라면 하루에 거기에 관련된 내용의 인강을 다 들었고, 다음날 기어에 관련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3-4월(동형)


국어: 동형, 하프 모의고사에 나왔던 것 중 내가 외워야 할 것은 노트에 정리해서 지하철타면서 계속 봤습니다.


영어(김우택t): 그동안 하프, 기출, 수업 때 강조했던 것들을 다 읽었고, 문제풀이 보단 단어 외우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한국사: 헷갈리는 부분 노트에 정리해서 계속 읽었습니다.


기계일반: 매일 기출 2개씩 풀었고, 주말에 6일 동안 푼 기출을 또 풀었고, 마지막 14일 남기고 모든 문제를 또 풀었습니다. 또 헷갈리는 선지는 노트에 적어서 달달 외웠습니다.


기계설계: 매일 기출 2개씩 풀었고, 주말에 6일 동안 푼 기출을 또 풀었고, 마지막 14일 남기고 모든 문제를 또 풀었습니다. 또 헷갈리는 선지는 노트에 적어서 달달 외웠습니다.




[면접 후기]

- 피티윤 선생님 강의 수강

국가직 면접은 5분 발표 - 직무형 - 상황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 5분 발표는 공직관을 묻는 것으로, 저는 10개의 공직관과 그에 대한 일화 5-6개를 선정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말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분 발표 시작 - 해당 사례에서 찾을 수 있는 공직관 - 공직관과 관련된 내 사례 - 앞으로의 다짐순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2. 직무형은 입직 후 희망 업무와 그에 대한 제 경험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희망업무와 관련된 경험이 있으면 작성하면 되고, 없다면 부처, 업무 관련 정책제안이나 앞으로의 목표 등을 쓰시기도 합니다.


3. 상황형은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주어지고, 그 선택을 했을 때 발생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자유롭게 미니 보고서 느낌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변수가 많아보이는데 하다보면 그 상황이 그 상황이라 가장 손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4. 저는 기계직이다보니 전공과목 질문이 많았고, 전공과목과 관련한 경험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면접 강의는 일행기준이라 불필요하게 많은 정보를 공부하시게 됩니다. 인강은 다 보시되, 기계직 기출 후기를 먼저 참고하시고, 거기에 맞춰서 대답을 준비하시면 수월하게 합격하실 것이라 예상합니다!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


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무원 준비를 하는 여러분께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로 ‘꾸준함’입니다. 매일매일 공부하기 위해 현강과 슈퍼스타반을 신청했습니다. 현강을 통해 각 과목 선생님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진도 걱정없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슈퍼스타 관리반을 신청하면 현강 옆 건물에 넓은 개인 책상과 책장이 제공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매주 관리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고사를 제공하는데 시험의 퀄리티가 좋아서 마지막까지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엔 학원을 간다는 것에 의의를 뒀는데 갈수록 더 좋은 상태로 공부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형모의고사 전까지 필라테스를 배웠습니다. 공부하면서 수축됐던 근육을 운동을 통해 이완시킬 수 있어서 매일 아침마다 몸이 가벼웠습니다. 그럼에도 몸이 안좋다고 느낄 때는 한의원 다니면서 침을 맞았습니다.


여러분 공부를 하다보면 모의고사에 일희일비하기가 쉽습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하루에도 12번씩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하는데요, 제가 모의고사를 많이 틀렸다고 힘들다고 했을 때 친구가 “지금 틀려서 얼마나 다행이냐, 시험 때가 아니라”라고 했습니다. 그 뒤로는 틀려도 두렵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김우택 선생님께서 “선행을 베풀어라”는 말을 종종 하셨는데 내가 아는 문제가 시험에 나오도록 덕을 쌓으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이 말들을 시험장 가기 전까지 새기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끝까지 가세요. 할 수 있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지방직9급 합격예측 사전예약 네이버페이 증정 운영자 24/05/31 - -
582 김구급아재 그냥 예전처럼 고닉으로 홍보하세요 ㅇㅇ(222.103) 21.08.31 39 1
579 내년 교정직 7급 할건데 ㅇㅇ(175.223) 21.08.31 109 1
578 우리 순진한 공붕이들이 여초에서 살아남는법 ㅇㅇ(220.122) 21.08.31 177 2
577 28살 공시 시작은 많이 늦은편 인가여? [8] ㅇㅇ(211.36) 21.08.31 189 0
573 현직꿀팁.jpg ㅇㅇ(175.211) 21.08.31 88 0
572 국가직vs지방직 ㅇㅇ(223.39) 21.08.31 56 0
570 꼬우면 공무직하던가 ㅋㅋㅋㅋㅋ [1] ㅇㅇ(175.211) 21.08.31 158 0
566 서버 왜이전함 ㅇㅇ(175.223) 21.08.31 80 0
565 공무원같은 병신직업도 없긴 하다 [29] dd(39.7) 21.08.31 1547 17
563 시붤 '전한길 필노' 독학가능하냐고 답좀해봐 누가. [8] ㅇㅇ(210.106) 21.08.31 322 0
560 남자가 여초에서 살아남는법 알려준다 [4] ㅇㅇ(125.177) 21.08.31 289 3
559 24살 9급 합격 vs 34살 한의대 입학 [5] ㅇㅇ(211.171) 21.08.31 137 0
558 공무원되고나서 좋은점 [6] ㅇㅇ(1.228) 21.08.31 168 2
557 서울 사복 남 넘 불안하다.. [10] ㅎㅎ(211.36) 21.08.31 470 0
556 교행 재시치고 싶어서 교육학 요약 pdf파일 들여다봤는데 ㅇㅇ(117.111) 21.08.31 232 1
555 첫 월급 180 받고 만족하면서 정년까지 다닐 새끼 많나 [11] ㅇㅇ(39.7) 21.08.31 221 0
554 여초집단 잘어울리는법좀.. [11] ㅇㅇ(175.207) 21.08.31 330 3
552 내일부터 공부 시작하는 초시생입니다. 도와주세요..ㅠㅠ [18] ㅇㅇ(211.40) 21.08.31 657 0
549 허수특징 [1] 모더나(112.157) 21.08.31 59 0
548 진짜 죽고싶다 [1] 베미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8.31 79 0
543 얘들아 근데 이제 조정점수 없어지고 원점수로 하면. [1] ㅇㅇ(220.122) 21.08.31 117 0
542 필기 준비하는 것보다 면접 준비하는게 훨씬 좆같다 [2] ㅇㅇ(223.62) 21.08.31 139 1
540 와 근데 경찰 헌법 형소법 공부해야 되면 [1] ㅇㅇ(58.124) 21.08.31 198 0
539 공무원 욕하는 사람 특 [6] ㅇㅇ(223.39) 21.08.31 196 7
538 막말하는 고대생 ㅁㅌㅊ임? [4] ㅇㅇ(118.235) 21.08.31 86 2
536 니네 하루에 강의 몇개듣냐? [3] ㅇㅇ(223.33) 21.08.31 70 0
535 교육행정 경찰행정 퇴근시간 같으면 뭐가 더 꿀이냐? [1] ㅇㅇ(39.7) 21.08.31 67 0
532 지방직 일행 지역 선택 궁금한점 ㅇㅇ(223.62) 21.08.31 49 0
531 청원경찰 공무직 개꿀이냐? [1] ㅇㅇ(106.102) 21.08.31 184 0
530 회계학 , 세법 컴팩트한 강의 추천좀 ㅇㅇ(223.33) 21.08.31 103 0
528 면접때 마지막으로 할말 [11] ㅇㅇ(220.116) 21.08.31 298 0
527 한능검으로면 공부하면 몇점까지 나올까 ㅇㅇ(122.202) 21.08.31 24 0
525 올해 영어문법 지엽적이었음? ㅇㅇ(211.229) 21.08.31 25 0
523 교행은 내년에 진짜 ㅈ된듯 [7] ㅇㅇ(222.117) 21.08.31 538 4
522 와 경행현직중에 공겹호봉 인정받은 12호봉있는데 ㅇㅇ(183.101) 21.08.31 250 2
520 하루세줄 공단기 공부일기 1일차 영어 ㅇ ㅇ ㅇ(218.236) 21.08.31 27 0
519 진지하게 89년생중산층 vs 96년생 똥수저 후자가 젊음으로압도?     [1] ㅇㅇ(223.33) 21.08.31 36 0
518 교행이든 광역일행이든 제발 [1] ㅇㅇ(218.158) 21.08.31 156 1
516 같이 식당가면 내 음식 한입만 달라는 씨빌새끼 있는데 [1] ㅇㅇ(222.103) 21.08.31 35 0
515 지금 연고지 고민 하는 분들 들어와라 [2] ㅇㅇ(110.8) 21.08.31 89 1
514 나 99인데 32살 친척 인하대교직원인데 [2] ㆍㄴ(223.62) 21.08.31 163 0
513 이민이 답이다. 병신들아 [1] 69tv(49.169) 21.08.31 46 0
511 숵숵숵룩룩룩익익익 [29] ㅇㅇ(39.7) 21.08.31 327 0
508 경찰 되고 싶은 놈은 르노 911 꼭 봐라 ㅇㅇ(117.111) 21.08.31 63 0
505 관세나 세회충 있음? ㅇㅇ(223.38) 21.08.31 80 0
504 서울도 전남처럼 미흡 없냐? [1] ㅇㅇ(220.117) 21.08.31 316 0
503 행정학 김중규 책 세 권 다 사야 돼? [1] ㅇㅇ(221.150) 21.08.31 221 0
502 국사셔틀)한성전보총국 설립 연도 ㅇㅇ(117.111) 21.08.31 30 0
500 재한 아프간 시위중 ㅇㅇ(211.36) 21.08.31 59 2
499 니들 남자로 태어난거 억울하지 않냐? [33] 티백(125.177) 21.08.31 1292 4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