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때 잠재적으로 몸 안 좋아질수도 있다고 공익 받음

헬창 인생 4년 살다가 여친이랑 헤어지고 24살에 공익 시작

작년에 전역

1. 훈련소때 코로나+폭염 떔에 거의 실내 위주 (에어컨 개빵빵) + 대학동기도 공익이라 같이 갔는데 같은 소대 옆자리 + 훈련소 개인싸 생활함 (아직도 5명정도랑 만나고 연락함)

2. 집에서 씽씽이 타고 5분거리 복지센터 다님 + 직원들 여7 (거의 20대) 남 2 +센터 공익 인원 8명 + 공익 담당자 친구의 지인 ㅋㅋ (ㅈㄴ 꿀빨았음) + 바로 옆 건물 피시방 +회식때 직원 한명이랑 만취떡하고 비밀연애 시작

3.  9시 30분 출근> 수면+휴대폰+피시방 > 5시45분 퇴근 > 퇴근하고 헬스 + 여친 만남 > 새벽12시 ~7시 피시방 알바뜀 (3.3 사대 싹 다 동생 명의로 돌림)

4. 병가 연가  월, 금 , 빨간날 앞 뒤로 다 땡겨씀 + 가기 싫을때 초과 병가 써서 쉬었음 ㅋㅋ + 3주 연장복무 (공익 병장 월급으로 들어옴)

5. 알바해서 받은걸로 군적금 들었고 전역하니까 1000 가까이 나옴

구라안치고 센터 다니면서 1년에 5번 정도 일한듯 (큰 행사때만)

원래 공익 담당자가 공익한테 일주고 가끔 다른 직원들이 일 시키는데 씹프피짓 하다보니 직원들이랑 다 친해져서 일 안시킴

직원들 나이도 거의 20대 중후반이라

아직도 동네에서 만나서 술 먹고 그럼

그리고 전역하고 한달뒤 여친이랑 헤어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