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 너무 좆같아서 복무지도관 소환했는데

노가다 등 육체활동이 너무 자주있고 척추질환으로 온사람으로서 2년동안 소화하기 힘들 것 같다.

그리고 연,병가 자유롭게 사용 못하게하거든? 주말이랑 평일 붙여서 못쓰게함.. 월,금..

그래서 그것도 말했더니

밖에서 야외작업하는게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정 힘들면 조율해주겠다.

연가,병가는 직장생활해도 똑같다. 회사 바쁜데 쉬고 온다면 누가 좋아하겠냐.사회생활 예비 연습이라고 생각해라.

복무지도관이 이딴 소리를 지껄이니까 그냥 얼탱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ㅋㅋㅋㅋㅋㅋ개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선수 출신이라 장애우들 상대하고 하는데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다. 차라리 사무보조 쪽으로 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다고 했더니

니 한계에 한번 부딪혀봐라 의지로 한번 도전해봐라.

아니 이새끼 진짜 복무지도관 맞는지 모르겠다. 진짜 복무지도관 오는길에 칼침놓고 사칭하는거 아니냐?

씨발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드라. 그래서 걍 보냈다 ㅋㅋㅋㅋ진짜 개씹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