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통의 사유로는 절대 안바꿔준다.

이렇게 쉽게 바꿔주면 가만히 있을 공익이 어디있겠냐ㅋㅋ

1. 근무지  깽판

담당자나 민원이랑 존나게 싸워라.

결과는 두가지다.  

근무지 이전 혹은 정신병자 취급.

 1) 근무지 이전 - 병무청에 말해서 근무지 이전시킴. 하지만 지금 있는 곳 보다 좋은 곳으로 간다는 보장이 없다.

 2) 정신병자 취급 - 일을 안시킨다. 하지만 2년동안 병신같은 시선을 견뎌야 한다.

2. 공익사유를 이용해서 근무지 이전의 정당성 부여.

예를들어 니가 지하철 공익이라고 하자.

디스크공익이면 서있으면 허리가 안좋다고 계속 담당자한테 말하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병가도 써줘라. 절뚝거려라

아토피공익이면 지하철 공기때문에 아토피 심해지는 척 해라. 근무중에 막 긁어라. 

기관지공익이면 기침으로 어필. 계속 기침해라 병가도 쓰고.

이렇게 정당성을 부여하면 담당자도 어쩔수 없다는 듯이 병무청에 연락해서 근무지를 바꿔준다.

추천박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