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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소취>5회 주경,수호(긴글주의)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2.26 16:04:11
조회 651 추천 1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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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를  좋아한다고  자각한 수호
학교에 등교 하자  마자  멀리서 걸어가고  있는
주경이를  발견한  수호는  그런  주경이를
보고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주경이에게  다가가려는  순간
주경이와 수호를  지켜보던  서준이가
주경이한테  다가하더니
바이크키를  주면서  주경이의 
눈높이을  맞춰서  앞으로  "니 말만  들을께"
하면서   다시  교실로 걸어갔고  주경이는
서준이가 준  바이크키를 돌려주기위해
서준이 따라 가려는순간  
서준이와  주경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수호는
주경이  팔을  붙잡고 "가지마  가지말라고"
말을하고  수호가 갑자기 팔을 잡고
가지말라고 해서  놀란  주경은
"왜? "하고  물어보는데
우리 수호  대답 "호주  엘리뇨 양극화  현상의
어쩌구 저쩌구  또  아무말  대잔치 ㅋㅋㅋ
우리 주경"뭔나뇨?ㅋㅋㅋㅋㅋㅋㅋ
수호야  우리주경이  세종 다음으로 " 고종"외쳤던
아이야 ㅋㅋ 그런애한테 어려운말을  하면  되겠니?
그니까  너가  진짜  하고  싶은  말
"임주경  나  너 좋아해"  라고  이말을  했으면
우리  주경이가  뭔나뇨?는  안했을거 아냐
암튼  모쏠  수호라서  고백하는데  
준비가  필요할거라고  생각해서 이해되긴했어 ㅋㅋ


글구  교실로  들어온  주경이와  수호
서준이는  주경이한테
오렌지쥬스를  사들고 와서는
"오다주웠다 ,마셔" 멘트를  날리고
주경이는 그런 서준이한테 " 난  딸기 좋아하거든"
주경이만  바라보고  있던
우리수호  이걸  또   그냥  지나칠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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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시간이  되자
수호는  먼저 자리에  앉아서
늦게  들어와서 자리 찾아서 두리번
거리고  지나가는  주경이의  교복자켓을
붇잡고  "자리  없으면  앉아"   우리수호
현규가 앉을려고  할때는
  눈빛으로 안된다고  하더니
주경이  들어오니까  의자 빼주면서  앉으래 ㅋㅋ
우리 수호 등교 할때 까지  아무말 대잔치 하더니
서준이가  적극적으로  주경이한테 데시
하니까  질투났는지   이젠  
서준이가  준 오렌지 쥬스를 허락도  안받고
"너  안마신다며 "
말하면서  지나가는
현규한테 주고는  모른척  수업 준비하는척
하더니 쌤 들어오시고  주경이의 시선이
다른데 가 있을때   딸기쥬스를  주경이
앞에 놓고  주경이가   책상앞에
놓은  딸기쥬스를보고 수호얼굴을  쳐다보니까
말로  안하고  눈 깜빡 한번으로 "마셔"
우리  주경이   심쿵  우리도 심쿵
조용하게 말로  마셔하면  될것을
또  눈으로  말해요  "마셔"
우리주경이 수호의  이런   다정함에
심쿵해서  사랑의 하트가
주경이한테 뾰용  머리맞고  왔다가
수호한테로  뾰요용 향하게되고 ㅋㅋ
우리주경이도 수호한테  반하고

점심시간이 끝나구  화장실에  간  주경이
화장실에서  나오는  서준이와 마주치고
교복  치마에 화장지를 길게  달고온 
주경이를   서준이가   긴꼬리  원숭이라고  놀리고
지나가는 남학생 땜에
주경이  뒤로  넘어지는게 되는데
그런   주경이를  서준이가
안아서 도와주게 되고

이런 서준이가 싫은  주경인
제발  도와주지 말라고 서준이한테
이마벽치기를  하면서  돌아서서
  학교에  편하게 다니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오는데
그모습을  지켜보던 수호"괜찮아?"
수호가  처음으로  주경이를  걱정해준
"괜찮아?"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지
또   어디선가  있다가 또 주경이
앞에  나타난수호 
다행이 주경이가  서준이한테
철벽을 쳐서  그렇지   주경이가
고맙다고 했었으면  엄청  질투 났었을거야
ㅋㅋㅋㅋ우리주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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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  우리수호
주경이  옆을 계속  맴도는  서준이가  싫고
질투가 나서 vr게임으로  서준이랑  바이크
시합을  하는데 
(이때  수호랑  서준이가  직접  오토바이
경기를  하는게  나와서  우리수호는
바이크도  잘타는 구나  했는데 실상은 )
vr게임이었어
그것도  서준이한테  지고
그러니 우리수호 빡치고  질투나서
'뭐  니  말만  들을께? '
서준이가  주경이한테  한말을  떠올리고


바이크타는  수호는 또  멋져멋져  다리는
왜케 길고   상남자고  집에있는 수호는 
순딩순딩  아가같고  갭차이 ㄷㄷ

빡친수호  질투수호표정  나오지(위짤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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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게임을  끝내고 갑자기  주경이가
보고 싶었던  싶었던  수호는 
주경이한테  문자를  뭐해? 자?
몇번의 문자를 보낼려고  망설이다가
실수로  전화가  눌려서 전화가  연결되는데
낯선  남자의  목소리
누구시죠? "곧  씻을사람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전화했는데
누구냐고  묻는데 곧  씻을사람이라고
하면  우리 수호  놀라지   주영아ㅋㅋㅋ
주영이와의  티카타카  저때부터  케미 좋았어
씻고  나오는  주경이  주영이한테
화장실  볼일보고 ㅇㅇㅇㅇ하라고 말하는데
주경라 핸드폰을 들고 있는걸 본  주경은
"니가 왜  내  핸드폰을  들고 있냐?하면서
전화를받았는데
전화한 사람이  수호였어
주경이는  갑자기 놀라서
  낮은 목소리로 " 이수호 "하면서  전화를 끊고

주경이의  전화를 기둘리고  있는 
우리수호 표정  좋아서  설레 듁어 ㅋㅋ
우리주경이도  갑자기 전화한  수호가
반갑고  좋았는데
거기다가  "지금  나올래?  하면
우리  주경이  심쿵 설레설레이고
또  수호는 보고 싶은데 핑계거리로
4회때 희경언니 술취했을때   수호 옷에
토해서 주경이가  빨아준다고 한
옷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ㅋㅋㅋ
주경이 얼굴 보고  싶어서
얘네들 썸탈때  참 귀엽고  풋풋하고  상큼상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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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경인  수호한테 이쁘게 보일려고
화장을 하고
약속한  공원으로  나오고
먼저 와서 길량이 보면서
기다리던  수호는  주경이의
"많이  기다렸어?"하는말에  "아니"
라고  또    ㅋㅋ실은 주경이 빨리
보고싶어서  한참전에  와서
기다렸으면서 ㅋㅋㅋㅋ
길량이를  보고  있는  수호를  본  주경은
길량이를  아는체하고   주경이한테 가는
길량이를 보고   ",싸납던데  너 한테는 가네"
수호의  말을 듣고 
주경이:경계심 장난아닌데
자기가   밥  챙겨주고
애걸복걸 했더니 자기한테
온다고  하니까
우리수호 :또   길량이한테까지 
오지랖이라고  질투하고
그런 수호한테  주경인  
"까칠해서  혼자인게 불쌍하잖아?
그말들은  수호 "꼭 나같네 "
주경이 : 넌  가족이라도  있지
수호 :1초의 망설없이 없는데.. 가족ㅠㅠㅠㅠ
어린나이애 일찍  엄마가 돌아가시고
돌아가신날  아빠의 불륜스런일을 봤었기에
아빠하고  등돌리면서
아빠는  미국에서 자기는  중학교때부터
혼자 살았고  수호를  거의  방치상태로
나뒀기에  아빠가  있어도 수호한테는
없는  가족이 됐구
그런수호가  안쓰러워 
주경이:그럼  너 밥은?  더이상 
수호의 일을  말 하기엔  미안한 주경이한테
"괜찮아" 라고  수호의 대답
근데  너 화장 왜 했어?물어보는 수호
수호가 전화했을때   주경인
샤워 중이었으니까 당연히  생얼로 나올줄
알았는데  주경이가  화장도 하고 나왔으니
우리은  다 알지만
모쏠  수호는 궁금해서 물어볼만  했어

주경인  당연히 수호를  좋아하는 맘이
있었기에  평소와 다르게  옷도  예쁘게
처려입고   그밤에  나온거지




수호
옷이  안말라서  못  가져왔고   담에
맛있는거  사주겠다
 일부러  옷 가질러온 주경이의  말에   수호는
최애옷  애착옷이다 
옷  돌려받는거 말고 뭐하러  이시간에
나오게  겠냐고 또  거짓말  ㅋㅋㅋㅋ
싫은  주경이 보고  싶어서  불러 냈으면서
옷  핑계되는 수호
여기서   주경이가 길량이한테  한말이(길량이처럼
불쌍해서  도와줬다)길량이  등장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고 ㅠㅠㅠㅠ
농구시합전에 수호가  주경이한테
말해서  상처를  크게 줄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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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  다봐서   집에  가려는  주경이와 
조금 더  같이  있고  싶어서
공원  농구장에 나뒹굴고 있는
농구공 핑계로 수호는 주경이한테
드리블하는걸  보여주고 그런
수호에게  주경인 선비같이 
공부만  할줄  알았는데  수호의
의외의 모습에   주경인  놀라고
수호는  주경이 앞에서
슛을 날려지만  계속 실패   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코앞에서  지켜보는데
농구부  주장이었던  수호도 긴장되고
떨려서  슛을  못넣고
바람 빠져서라고  핑계대고
자기 농구하는거 보면  기절할거라고
은근히  자기 자랑까지  하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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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랑하는 수호한테   주경인
슛도 못넣는다고  공을  들고 
수호 있는쪽으로   달려가다가
우리  주경이 또  넘어질려고  하는 찰라에
우리수호가     순식간에
두손  벌려  끌어안고  둘다  놀라서
떨어졌다가  얼굴 쳐다보는데
우리  수호    주경이를  한번 더
끌어안고  ㅋㅋㅋㅋㅋㅋ
주경이  수호  심멎 숨멎
우리도  같이  심쿵  설레이고

자기의  행동에  놀란 수호
안겼던  주경이를 밀쳐내고 
둘다ㅠ 놀라서  어   어  하면서
수호:어땠어  ?
주경:  포 포옹?
수호:세제 향기 ㅋㅋㅋ어땠냐구?ㅋㅋ
운동하고 나서도  냄새가  안날아간다고 ㅋㅋㅋ
우리수호 또  아무말  대잔치  ㅋㅋㅋ.
언제  까지 ?  ㅋㅋㅋ할거냐구?  수호야
좋아서  끌어 안아놓고 
세제 향기  물어보는거 뭐야?  
너 말처럼 미쳤어 미쳤어  ㅋㅋ
우리 수호   부끄부끄하고   떨려서
얼굴은  또   사과처럼  볼  빨간 수호
모쏠인  수호   주경이 보다  더  부끄러워해
    저  앞 계단에서  내려오는  왕자  만화방
사장님  한테  달려가서  안기고
세제향기 어떠냐고 ?사장님은 수호를 더 끌어안고
좋은데?ㅋㅋ우리수호  ㅋㅋㅋㅋㅋ 귀요미
왕자 만화방  사장님  덕분에 
세제향기 성능 확인으로  잘  넘어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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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 : 세제성능  확인
삼쿵하게 하네  ㅋㅋㅋ
수호 :ㅁㅊㄴ  세제향기가  뭐야?
범읒은 시간이라  집에 까지 
데려다  주고  싶었던  우리수호
주경이집 쪽으로  가야  자기 집을   더  빨리 간다나?
너네집  주겨이집에서 가면  더  멀잖아 ?
우이구  수호야  그거  너 거짓말이라는거
다  알아  주경이   헛웃음  웃는거보면

모르냐구  그냥  밤늦었으니까  집에
까지  데려다  주는거라면  될거를
그렇게 주경이랑  함께  걷는  것도 좋고
주경이  어깨위에  떨어진 
은행잎 때어주는것도  설레이면서
왜  말을  못해  수호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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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경이와 집에까지 걸어오고
집앞에  놓여진  서준이의   바이크를 본 
수호는  서준이가  바이크 핑계로
주경이를 만나서 장난치고  괴롭히는것
같아서 서준이 바이크 열쇠를
받아 가겠다고 하고
그런 수호가 서준이랑 또  싸울까봐
주경이는
걱정하는데
수호는  안싸운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킨다
근데  바이크때문에  수호랑 서준이랑
부딛치면서 결국은   농구시합전에
수호가  주경이한테
상처를  주게  되는 계기가 되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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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주경인  하교후 고운이일로  
버스정류장에 앉어서  메이컵영상을
보고  있는  주경이한테 
뭘 그렇게  보냐구? 물어보고
예전에  자기 모습이랑  너무
닮아서 도와주고 싶다 말하는 주경이
그런주경이한테  또  오지랖 부린다고
뭐라고 하면서.또  그런 오지랖이
누군가에는 힘이 될수 있다고
주경이가  하는일를   공감해준다
왜냐하면  수호는   예전에 옥상에서  주경이
만났을때ㅠ 택사타고  가면서  주경이가
꼭  행복하라고  힘내라고
해준말을 듣고 위로를  받았었기에
그렇게  말할수  있었어
그리고 주경인    고운이보다  더  못난이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ㅋㅋㅋ
우리수호:"아닌데,너 화장 안해도 예뻐"
우리주경이  심장  ㄷㄱㄷㄱㄷㄱ겁나 뛰고
보는 우리도  숨멎  심멎
드뎌  우리수호가  변했나?
주경이한테 넌  화장 안해도 예쁘다고
말한 사람은  수호가 처음이었을거야
많은  사람들이  주경이 한테
맨날  못생겼다고  말했는데
우리 수호는  첨부터  생얼  주경이를
호감을 갖고  주경이의 내면의  따뜻함에
끌렸기  때문에  나한테는  화장 안한 너도
화장한 너도
세상에서  제일  예뻐  그러니
너 스스로  못난이 라고  안했으면  좋겠어
평소에 수호가  갖고  있었던 마음이
갑자기  수호  입밖으로  나오고  그만큼
수호가  주경이를  많이  좋아하니까..

그런  수호의 말을 듣고  주경인
놀래서  여신까페에  세제향기 핑계대고
포옹했는데   왜 그런거냐고?  질문을 했고
대답에서   그렇게  말하는거는 
수호가  주경이를
100%좋아해서  그런거니까  데이트
신청 해보라고  답변을 듣고 ㅋㅋㅋ
우리주경는  용기를  내서   수호의 
마음를 확인할려고  
  "울 언니가  영화표 준게  있는데  우리
축제  끝나고  영화볼래?"라고
수호한테 문자 보내고
수호는   영화보자고 한 주경이의 
날아갈듯한 기분으로
주경이한테 "그래"라고 답장을  보낸다
수호의 답장을  기다리던 주경은 
수호의   문자를 보고
놀라서 "이수호가  날 좋아한다고?
주경이는  믿기지  않어서 벌떡   일어나고
   무슨 영화볼꺼냐 ?  둘이 문자를  주고
받다가   수호가    버스에서  내리게  된다

둘이    행복한미소와   영화보기로
약속하고
문자를 주고 받았던  신
첫  데이트 약속
이때까지만해도   우리도  신신이들 영화볼
생각에   엄청  설레어 했었어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뒤에부분은 6회꺼 개념글에 있어서
여기까지로  썼어

정전이 길어서  풋풋한  신신이들 보고  짤만
올렸다가 머리속에서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길어졌네
영상보는것과   또 다르게  글쓰면서 신신이들
풋풋한
감정이  색다르개 좋네

며칠동안 7,8회 보면서  먹먹한  기분을
이글을  쓰면서  치유 받게  되네 ㅠㅠ

길어서   중간에  짤을 넣어서   읽는데
편하라고 했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부족한  리뷰 잘  읽어주고   또  읽고  싶다고
해준  갤러들  고마워!!
다 아는 내용인데  영상으로  보는
복습보다  엄청 부족하지만
한번더 5회 복습한다 생각하고 읽어
주면  좋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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