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년에 다 이대호 채태인 남아있을거고

둘다 올해 하는거보니 그냥 내년에도 올해 정도는 할거 같은데

(이병규도 있고)

그러면 결국 1루 지타 포화라 외노자는 2루 3루 유격 중에 하나로 가야하는데

유격도 이제는 신본기 안밀어주면 미친놈이라 불러도 좋을거고

결국 2루 아니면 3루인데

고승민이 컨택이 좋아서 오자마자 거지 김혜성 정도로만 해줘도 좋겠지만 그건 존나 꿈이지 2군 다때려부수는 한동희가 시행착오 겪는거만 봐도

고승민이 올해 한동희보다 못할 가능성도 충분한데..

그럼 결국 3루로 바꾸고 새 얼굴 찾기보단 걍 번좆으로 가는게 내년까지만...

번좆이 못해도 20홈런은 보장인듯 하니... 그냥 아쉬운데로 하위타선 공갈포 쓴다 생각하고 이대호 채태인 있을때까지만

내후년엔 채탱이 바로 계약기간 끝난 상태고 돼호도 마지막해니 진짜 1루/지타 로맥 같은 용병 하나 박고

번좆 보낼 준비해야겠지... 

그래서 내년 고승민은 못해도 올해 한동희 정도 견적만 나와도 1군 경험 꼭 많이 시켜줘야 한다고 본다..

nc 박민우도 1군 첫해에는 지석훈한테 밀릴 정도였으니 적응이 중요할걸...

3루는 어쩔까 하는데... 당장 한동희 내년엔 올해보다 훨 잘하지 않겠냐. 성장세가 보이는 놈인데

만 19세에 2군 때려부수는 놈이면 충분히 기회줘도 괜찮다고 본다..

일단 근데 내년에는 한동희가 성장하고 그런거 없이 또 3루 떔빵으로 가도 포수가 개좆덕에서 안중열/김준태로 갈테니

타선은 솔직히 올해 처음 시작보다 훨 좋을거 같음.

문제는 투수진인데... 박세웅 부활은 여전히 미지수고 씹새형은 이제 100이닝 먹기도 힘들고

결국 노경은,김원중이 선발 주축일텐데...

내년에 성적 노려보려면 외노자 존나 잘뽑아야된다. 올해 듀브론트 레일리 같이 빌빌거리면 또 8등딱 당함

17년 수준으로 외노자 뽑아와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