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범일동하면 다단계 사무소의 중심지 같은 곳인데

난 몰랐는데 범일동 조방 일대가 칠성파, 21세기파 나와바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단계도 많고 호텔이나 골프장, 식당 가지고 있고 상인들도 연관됨.

근데 다단계야 원체 뻔하니 순진한 인간들 아니면 빠지기도 부려먹기도 어렵잖아.

그래서 요새 신종 다단계방식인데 구석탱이 빌딩에 일반술집이나 식당처럼 차려두고 20대 알바 구하는 척하고 거기서 공사들어감. ㅋㅋㅋㅋ

뭐 1층은 식당 2층은 마사지업 몇층은 부동산 이런 식으로 있음. ㅇㅇ

알바생 구하면 폰은 일할 때 맡겨야 한다고 말함. 세상 천지에 폰을 맡기고 알바하는 알바가 어딨노?ㅋㅋㅋㅋ 첨엔 급여도 잘 줌.

길면 세달넘을때도 있고 짦으면 한달ㅇㅇ 일단 여기서 추노하면 걍 안하는거구 근데 일도 별로 안어려운데다가 돈까지 잘주는데 추노를 하겠냐? 안하고 계속 하는 애들이 많지 ㅇㅇ

슬슬 적응됐다싶으면

이후에 자꾸 잡일도 시키고 함

그리고 알바 뽑을 때는 집이 좀 멀거나 가정에 문제가 있는 애들로 뽑음.

그 다음 단계가 빚쟁이로 만드는 거임.

자기가 vip라 보테가 싸게 살 수 있다 5백짜리를 2백이면 산다 꼬득여서 돈 없다하면 소액대출 땡겨버려서 빚쟁이 만듦.

돈좀 있다 싶으면 위장부동산 사라고 해서 돈 먹튀. 여자같은 경우 니 돈벌이도 안 되는데 마사지 한 번 해보라면서 창녀로 만들어 버림. ㅋㅋ

그냥 한 건물 내에서 사기를 침. 2층 마사지 뭐 6층은 부동산 이런식으로 한 통속. ㅇㅇ건물 내는 다 조폭이고 조방일대에도 깔려있고

못할거 같은데 ㄹㅇ임.

경찰에 고소해도 소용 없음. 법망 다 피해서 하고 변호사도 끼고 있고 조폭이라 까딱하면 줘패서 묻을 수도 있음. 아는 누나년은 도망치고 경찰에 신고 했는데 정신병자라서 자해도 하고 정신과 치료도 받고 정신적으로 문제있어서 혼자 망상하는 년으로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그래서 다시 또 노예 생활함.

세상 존나 무섭다.

일자리 궁해도 범일동 일대에서는 함부로 알바든 취직이든 하지 마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