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개념글에 있길래 나도 한번 써볼려고 합니다 주관적인 의견 입니다
1.4/10경기
채태인이 죽은 롯데를 살리는 경기로써 채태인의 베테랑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이 경기로 인해 롯데가 살아나기 시작한다.
2.4/13경기
18년도 처음으로 이대호,민병헌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로써 9회에 이대호의 동점타+4연속 번트한 기아에게 복수하는 민병헌의 역전 스퀴즈 번트+이병규의 3런홈런이 기억에 남는 경기이다
3.4/18경기
  자이언츠의 4번타자는 이대호라고 생각 드는 경기이다.경기내내 끌리고 다녔던 경기를 홈런2방으로 승리로 이끈다.그리고 여전히 한기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4.5/3경기
정훈 선수가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친 경기이다.기억에 남는 장면은 손승락 선수가 다리에 공을 맞았는데 끝까지 경기를 뛰려는 모습과눕동님이 좌익수 우익수 위치를 바꿀려고 나왔는데 이때 꼴갤러들은 승리를 확신하고 아니나 다를까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고 중견수 우익수 사이에 공이 떨어진다.
5.5/11경기
타율0.92을 기록하고 있던 나종덕이 무려 3안타나 때려낸 경기이다.사실 기억에 남는건 이게 끝이다
6.5/15경기
이 경기는 nc쪽 선수들이 더 기억에 많이 남는 경기이다.윤수강 선수가 슬라이딩을 하지 않아 머리에 송구를 맞는 장면,노로호의 불꽃놀이,범모의 수난시대가 기억이 남는 경기이다.
7.6/13경기
이 경기는 번즈의 감동 주루,장시환 선수가 커브로 강민호를 삼진 잡았내는 모습,이대호 선수의 세레모니가 기억에 남는 경기이다.
8.6/27경기
이 경기는 내일 경기의 예고편일지도 모르지만 김동한 선수가 생애 첫 끝내기를 친 경기이다.채태인 선수의 대타 역전 쓰리런,11회말 2점 뒤처진 상황에서 포기하지않고 김동한,전준우 선수의 솔로 홈런 한방 덕분에 12회에 끝내기 승리를 할수 있었다
9.6/28경기
이 경기는 올해 제일 통쾌했던 경기이다. 비가 오는 사직구장에서 6대0리드를 가진 넥센이였는데 여기서 주호상,김혜성 선수의 비매너 플레이로 발생한다.하지만 경기는 계속 진행 되었고 7회말 4번타자로 나온 채태인 선수의 역전 만루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간다
10.8/9경기
2년만에 돌아온 안중렬 선수가 역전 만루홈런 친 경기 그리고 불펜에서 다시 돌아온 노경은 선수가 7이닝4실점으로 호투한 경기이다
번외)4/21경기:한동희 선수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
5/19경기:채태인 선수의 1000안타를 만루홈런으로 장식+전준우의 선수 데뷔 첫 만루홈런
6/6경기:한동희 선수의 데뷔 첫 만루홈런
8/7경기:전준우 선수의 사이클링 히트 도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