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안치고 븅신같음... 이게 어떻게 지은지 5년밖에 안된 구장임?

2단 외야 잔디밭 아이디어는 누가 낸지 모르겠지만 진짜 야구보라고 만든 거 아님. 어거지로 2층 올라가봤는데 갖가지 구조물때문에 시야도 개병신임.

1층 자리없어서 2층 올라간사람들 전부 초가스 분위기고 몇몇사람은 가져온 음식만 먹고 집감. 이래가지고 다음에 사람들 야구보러 오겄냐? 직원분들이 2층에도 자리있다고 올라가라고 그러는데 한번 올라나 가 봤으면 좋겠음. 난 솔직히 2층이 좌석인지도 몰랐음. 그냥 야산인줄 알았음;;

그래도 내야 지정석은 괜찮게 해 놨더라. 컵홀더도 달려있고. 하긴 그것마저 ㅂㅅ면 야구장 문 닫아야지.

박물관 전시용 폴대야 너무 유명해서 말하면 입아프고, 포수 뒤쪽 네트 뚫려있어서 기록실에 공 들어간건 진짜 사람 죽이려고 작정한거임?

그리고 매장 내부에서 캔맥은 왜파는거임? 임시로 여는 구장인건 알겠는데 지킬건 지켜야되는거 아니냐? 이럴바에사 입구에서 캔맥 단속할 필요가 없는거같음.

진짜 최악의 경험이었음. 울산팜 엔씨발로 넘어가서 별 생각없는거 알겠는데 꼴런트도 신경 좀 썼으면 좋겠음. 그리고 이거 짓는데 자문했다고 입터는 허xx씨 제발 그 입좀 다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