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 역사상 단 한번도 정규리그 우승 없는데 최고 인기구단이란 타이틀을 항상 지니고 있고 전성기라는게 단 한번도 없던 팀인데 위기의식이라곤 찾아 볼 수도 없다
이런 팀을 빨아주는 부산 시민이 병신인걸까
크보 간판이라 하는 선수는 꾸준하게 나오는데 꾸준하게 성적은 하위를 맴돌고 고작 모자에 적힌 글자 몇개로 자이언츠의 심장이라며 주장을 다는 모습을 보면 할 말이 없어진다
모그룹에서는 좌천된 작자들만 구단 수뇌부로 기어 들어오고있고 제대로 된 투자는 유니폼과 행사 뿐이고
진짜 크보 인기구단이라 해서 자기들이 1류 명문팀이라고 착각을 하는건지 되도 않는 자만심에 빠져 하루하루 좀먹는거 보면 기가찬다
막 프로계약을 맺어 배워 나가야할 신인들은 2군에서 선수시절은 물론 코칭 능력도 없는 사회인 야구단 소속들에게 야구를 배우고 있고 1군은 끊임없는 실패를 보았던 사람들이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 사라지지도 않고 기생하고 있다
선수들은 프로의식이란게 존재하나 의문이고 이제는 괜찮다 싶은 선수가 나와도 기대되는것 보단 쟤는 얼마나 있다 나머지 애들이랑 똑같아질까 라는 생각뿐이다
구단은 운영 못하고 신인육성 못하고 선수들은 기량미달에 코칭스태프는 능력 없고 팬들은 유니폼 하나에 좋다고 가는 단지 야구를 좋아하는게 아닌 야구장을 좋아하는 팬들 밖에 없고 어찌되었던간에 구단레전드라는 사람의 동상에 올라가 좋다고 사진찍고
이미 오래전부터 망가져있어서 그런지 다들 무감각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