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라이더는 긁힐 때는 번뜩이는데 일관성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는 수준

- 슬라이더는 실투가 너무 많고 공이 무릎 위로 형성된다.

- 불펜으로 나왔을 때는 어느정도 먹히는데 선발로 나왔을 경우 위력이 사라진다.

- 패스트볼이 최악 수준이라 슬라이더가 많이 노출된다.

- 보더라인 피칭이 되는 기교파도 아니라서 오설리반보다 더 안좋다.

- 볼넷만 많은 것이 아니라 볼질을 아주 토나올 정도로 하는 녀석이며 스트는 정중앙 똥볼 아니면 견적이 안나온다.

- 유명주 랭킹 30위까지 갔던 20대 중반의 투수를 손절했다는 것은 정말 가능성이 없다는 것, 패전조로서도 싹이 없다.

- 상체로 던지는 유형이며 딜리버리도 너무 단조롭고 디셉션도 허접하다.

- 타자들이 이미 어떤 공을 던질지 간파를 하고 타석에 들어가기에 피안타율이 높다.

- 가진 툴의 한계도 암울한데 투구폼부터 정교함까지 무엇 하나 내세울 만한 게 없다.

- 150도 던진다는데 스트존에 넣을 수 있는 패스트볼은 140중반의 똥볼이다.

- 톰슨은 슬라이더라는 유일한 무기를 가지고 크보 무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 톰슨은 아델만보다 나을 게 없는 투수다. 아델만의 실패를 보고 톰슨에 대해선 더더욱 부정적이 됐다.

- 여름 전에 퇴출을 예상한다.

- 롯데가 삼성처럼 톰슨을 기다려준다면 아델만처럼 후반기에 반등을 할 수도 있다.

스터프X, 다양성X , 제구X

똥볼O, 원툴O, 새가슴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