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강하게 키운거 ㅇㅈ 투타 할거없이 기회 박탈, 신인들에게 기회부여 ㅇㅈ
결과적으로 키워낸 타자들 많고, 신인 투수들 1군에서 나름 증명한 친구들 몇몇 있고

근데 왜 타자는 못하면 과감하게 짤라내고 혼내고 선발에서 내리고 누구는 이닝중에 실책 문책으로 교체를 몇번씩 당하고
그렇게 강하게 키우면서 투수는 왜 짤라내질 못함?

이번 시즌 끝난 거 아니까 결과론적인 평가처럼 보일 수 있는데 나는 투수쪽에서 선발은 그래도 빈자리가 있고
특히 나씨가 크게 불지른 일이 있다보니 이유불문 내리고 그 빈자리 계속 신인들 돌리면서 신인 찾아본 거고
그거 제외하고 불펜 특히 마무리에서 바뀐거 있음?

난 타자들 못하면 슬럼프고 나발이고, 박세웅 등 투수한테도 초창기에 니네 특정 팀에 약하고 나발이고 안봐준다
그냥 잘해라 아니면 성적대로 가는거다 이러면서 강하게 키운 감독이
왜 마무리한텐 한없이 배려하냐?
마무리 혼자 말아먹은건 아니겠지만 그 선수만 올라와서 말아먹은 게임수가 거의 15개 가까이 됨
그만큼 막아낸것도 많지 않냐?ㅇㅇ 잘 막았지
근데 연속으로 블론세이브 쳐 하고 타고투저로 타자가 열심히 점수 빵빵하게 내놨는데
볼넷 볼넷 승부 적시타 홈런 이꼬라지로 진 게임이 연속으로 몇개씩 나온 상황에서 이 선수를 계속 올린다는건
걍 자기가 내건 슬로건이랑 정반대 아님? 누군 슬럼프같아보여서 계속 올려주고 누군 실수 하나에 바로 문책성 교체 및 다음 경기 빠지고
그 ㅈㄹ나는데 왜 마무리만 그렇게 오구오구 다 보듬어주냐?ㅋㅋㅋ

그래도 통산, 시즌 통틀어서로 보면 걔만한 마무리가 없다 이러는데 우리 선발 1,2 빼고 345는 항상 욕먹고 걱정부터 나왔음
근데 그 선수들도 잘 긁힐땐 ㅈㄴ 잘했다고 칭찬 받아요...ㅋㅋㅋ
나는 게임 이기면 좋겠지만 이기든 지든 못하면 당연히 빼고 다른사람에게 그 자리를 넘겨줘야하는거 아닌가?
올려놓은 불펜 마무리 후보들 많잖아 불펜으로 쓰긴 하지만 김강현, 현도훈, 송재영 같은 선수들 마무리에 올려서 표본수는 적지만
그래도 잘 막아냈는데? 이 선수들 하루 이틀 딸깍 쓰고 다시 복귀 또 몇게임 연속 쳐맞고 위태로운게 보이면 또 내려주고
무슨 애 돌보기 함? 누군 잘하는데도 좌우게임 한다고 2아웃 야무지게 잡은 불펜도 갑자기 내려버려서 안타 2개 쳐맞고 간신히 막아내고 그ㅈㄹ을 했었는데
불만이면 내려도 된다 이거야 근데 못하는 새끼를 왜 자꾸 올려서 슬럼프 극복 해야 하니 마니 그러고있냐고


니한테만 선수냐 우리한테도 선수고 팀이다 니 마음대로 내리고 올리는거 좋은데 줏대대로 해라
누구 한 두사람만 특정해서 편애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