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이종운이 문제가 아니라 이새기 구단 고위층에 빽같아.

자 일단 강동수 처음 뽑을때를 생각해봐

이새끼 4학년때 기록이 아예 없어 대학리그에서. 부상으로 통으로 쉬었거든

근데 7라운드 지명을 받음. 대학 야수는 존나 저평가 되기 때문에 올해 신인 외야 김민수처럼 리그를 씹어먹어도 고작 9라운드 지명을 받는게 고작임

(예전 전준우픽때처럼 대학리그가 좋은 평가를 받는게 아니기 때문)

이와중에 기록도 없는 새끼를 7라운드? 말이 안되잖아. 거기다 강동수 부산 연고지라서 마음만 먹으면 신고라도 충분히 데려올수 있음.

그런데 스카우트팀에서는 근성있는 모습을 봤다며 내야의 손아섭처럼 키울수있는 선수라고 7라운드 지명

(난 강동수 신인 시즌때부터 스캠 경기랑 2군경기 영상으로 볼수있는거 다 챙겨본 사람인데, 강동수는 단 한번도 손아섭 비슷한 모습도 보여준적 없다고 본다)

신고랑 7라운드 차이가 뭘까. 우리 윤서인 양동희같은 상위픽들이야 7라나 신고나 거기서 거기라 생각하겠지만

하위급들한테는 정식 지명을 받는거랑 신고로 들어오는거랑 존나 큰 차이임.

일단 대우부터 다른게 강동수 신인시즌에 진짜 존나게 못했는데 퓨쳐스에서 계속 기회줌.

신고로 들어온 선수는 강동수처럼 퓨쳐스에서 2할초반 치고 그러면 기회 잡기조차 힘듬.

거기에 신고는 1년 못하면 바로 옷벗는놈 많은데 강동수처럼 7라라도 지명을 받으면 적어도 군대 다녀올때 까진 팀에서 기다려줌.

그 차이로 강동수는 신인때부터 퓨쳐스에서 기회보장 받고 군대 다녀오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정식으로 등록해줌.

(정준혁이나 최하늘보면 알겠지만 2군 선수는 2군에서 잘해도 정규 등록되는거도 존나 힘든데 강동수는 뭐라고 저렇게 쉽게?)

강동수한테 굳이 저 차이를 만들어준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왜 특별대우를?

거기에 델동때부터 야구본 애들을 알겠지만

강동수 들어오자마자 신인때부터 스캠 데려가서 1군에 깜짝 스타라고 언플 존나 한 새끼임

보통 7라운드따리를 스캠에 데려가는거도 신기한데 1군에서 쓰겠다고 밀어준거부터가 존나 특별대우지.

근데 정작 저 당시 대졸 내야수중에 빠따는 전병우 수비는 김대륙 각각 강동수보다 훨 괜찮은 능력치를 가진 애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쟤를 밀어줬찌.

오히려 프로와서 보여준건 김재유만도 못한놈인데..

양상문으로 감독이 바뀌었는데도 저정도로 푸쉬받는건 감독하고 관계없이 이새끼가 백이 있다는 걸로 추정된다.

대만 스캠이랑 시범경기 영상 다 본 꼴빠냄새 심한놈들은 알겠지만

강동수 매 타석마다 1군급 투수들 공 대처하지도 못했고 수비도 못했고 주루도 시발 주루사만 쌓았는데

냉정하게 고승민보다 보여준게 없는데 1군 콜업?

이게 말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