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팍에서부터 구장 ㅈ만한거 이용해서 홈런 까보려고 탐욕부리다가 ㅈㄴ 어퍼스윙 갈기다가 내뜬 한 두번 만들고 3번째 타석부터 조급하니까 존나 당겨치면서 병살파티 하고나서부터 자기 존 다 망가지고 한방만 노린다는 마인드로 스윙 커지고 각 커지니까 헛스윙이나 파울볼만 ㅈㄴ 나오고,  뭐라도 해야겠다 싶으니 3볼일때 뇌주루해서 아웃, 홈스틸 무리하다가 아웃,주루할때 3루 한번 쓱 쳐다보고 대충 뛰고,1루 안밟고 이걸 지금 열흘동안함 ㅅㅂ. 탐욕 아니라고하는 새기들은 라팍을 기준으로 봐라 홈런 까보겠다고 그때부터 스윙 ㅈㄴ 커졌으니까. 본인 욕심에서 시작된 스노우볼링임.거기에 추가로 조급증+ 워크에식 및 예전 이야기까지 다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한방에 덮친거임.
어제 타석에 설 때 윤동희 표정봄? 진짜로 개쫄아있는 똥개 그 자체였다. 동공 ㅈㄴ 흔들리더라.이미 애가 내면이 무너졌는데 오늘 1번준건 마지막 기회임.아마 2타석 정도 병신짓하면 신윤후랑 대체하면서 본인이든 선수 전체든 메세지 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