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내 우승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김태형 감독 

- 김태형 감독이 올 시즌 투수진의 키플레이어는 최준용 - 기대치 적어도 8회 승리조 홀드 20개 이상을 할 것이고 핵심이라고 공언함 

롯 데 투수진의 키는 최준용이다라고 유희관 유튜브에서도 언급함  - 그런데 현실은 1승 2패 3홀드 방어율 5.14  일단 여기서 부터 어긋남 

일단 올해 성적 원흉 1순위라고 김태형은 꼽을듯  승패마진 -5

투수진  구상을 했을 때 - 선발 반즈 윌커슨 박세웅 나균안 이인복 (김진욱)  이 로테이션을 생각했는데 

3선발 박세웅의 부진 - 방어율 5.14 사실 작년까지도 3점대 방어율을 유지했는데 타고투저의 영향인지 자신감 부족인지 올해 부진함 

김태형 계산으로는 적어도 방어율 3점대 전반기 9승 정도는 해주지 않을까 했는데 웬걸 ... 여기서 승패마진 - 3 

나균안 - 작년도 해설하면서 극찬했던 투수중 하나 그래서 올해 나름 기대했으나 사생활 문제로 폭망  적어도 전반기 6승은 할 수 있는데 (정상임을 가정)

리그 4선발중 최고라 평가할 수 있었는데  승패마진 -5

사실 이 세선수가  승패마진  -13 정도임 김태형 감독도 이부분에서 당황하고 있을듯 ..

주형광 투수코치가 문제내 하지만 이 세선수만 제대로 했어도 승패 마진 + 7 이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음

시즌전 김태형감독의 구상은 투수진에서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봄 

작년 해설때 부터 가능성을 본다고 한 최이준, 정성종 , 우강훈 (트레이드) 를 보고 여기에 한현희 김상수 구승민 김원중까지 있으면 

해볼만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홍민기 이민석 유망주에 대한 기대 ... 

현실은 시궁창이었음.. 

포수 리드의 문제, 투수코치의 문제 이야기하지만 그냥 이 세선수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