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고 박정훈 일단 좌완 154에 고점 높은 자원인건 맞는데 냉정히 고교무대에서도 제구가 

  아쉽다 평가받는 선수가 단기간에 프로에서 써먹기는 힘들다봄 

  덕수고 김태형, 광주일고 김태현 같이 고점은 살짝 낮아도 단기간에 빨리 써먹을 수 있는 투수를 뽑지 않을까함

  특히 올해 마치면 반즈도 메이저 노크해볼 가능성 높고 윌커슨도 성적으로는 닥 재계약인데 피치클락+에이징커브 우려가 있고 

  박세웅은 어느정도 반등해준다 쳐도 심재민 부상 이슈, 김진욱 상무, 나균안, 이인복 등도 다시 새롭게 바뀌는게 아닌 이상은 

  사실상 남는 선발 요원이 한현희 정도 제외하면 없음

   불펜쪽도 김원중 무조건 잡는다쳐도 김상수, 구승민, 진해수 폼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를일이고 최준용도 썰에 의하면 

   수술받는다 치면 사실상 군문제 먼저 해결시키는게 맞음 

   그나마 김강현, 박진이 나름 가능성을 보여주고는 있다고해도 당장 필승조 박고 쓰기는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함 (전미르도 마찬가지)

   이래저래 선발,불펜 가릴것 없이 무조건 빠르게 써먹을 수 있는 투수를 선호할거라 보고 만약에 정 실링 높은 선수를 뽑는다면 

   김영우가 선택되지 않을까 싶음  박정훈은 사실 140중후반 던지다가 어쩌다 한구에서 150 넘는 공이 나오는 투수라면 

   김영우는 계속 150을 던질수 있는 자원이기도 하고 구위는 뭐 정우주와 비견될 정도니 ;; 그렇게 가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