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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보미가 진짜 젖었던 2018년 작품 tpo3.jpg

ㅇㅇ(59.27) 2019.02.10 14:56:42
조회 325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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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연작중 제가 진짜로 젖었던 작품 베스트3를 발표하겠습니다!



3위는 "서로 좋아했던 소꿉친구와 10년만에 재회. 둘다 연인이 생겼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폭발해 폭풍섹스했다"(MIDE-584).



원래 수수했고, 또래남성과의 연애를 제대로 해보지 못한 저였기에 이 작품에 강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촬영때 "남친이 있어도 소꿉친구를 계속 생각하는건 좋구나"라고 상상했더니 묘하게 감정이 격양됐고, 어느샌가 질척하게 젖어버렸습니다. 기본적으로 제 안에서 에로의 즐거움은 "하면 안되는것=에로"라는 공식. 그렇기에 애정 넘치는 시츄에이션은 별로 야하다고 못느끼는 이상한 성격입니다. (애정이 있으면 야한게 아니라, 아름답고 존엄한거잖아!!). 서로 연인이 있는데…라는 시츄에이션도 좋아서, 에로 스위치가 켜진걸지도 모르겠네요. 터부가 있기때문에 더 에로하게 느끼는걸지도.




2위는 "수영부 츠보미와 아저씨의 농후한 땀섹스"(MIDE-568)



저는 더운게 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땀흘리는 작품은 조금 트라우마가 있지요. 예전 이 작품과 같은 스튜디오에서 우연히 땀작품을 찍게 됐습니다. 다 큰 어른으로서 이런 말하기 부끄럽지만 그때 너무 더워서 울었습니다. 그날의 기억때문에 이 작품을 찍기전에 조금 긴장했습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기분좋게 땀흘렸고, 플레이에 마음껏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까지 뭐가 좋은지 이해할수 없었던 여성의 태닝자국이 갑자기 야한 흔적로 느껴지기 시작. 엣찌한 곳만 강조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는 여름에 태닝자국이 있는걸 드러내는 여성을 볼때마다, 흰 부분의 너머에는…이라고 야한 시선으로 봐버릴것 같네요.





1위는 "메이드로 타락한 영애. 눈물의 질내사정 강간"(WANZ-812)



이게 압도적 1위!! 2위, 3위는 선정하는데 고민했지만 1위는 제일 처음부터 "이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섹스할때 우는 것과 눈물 나올것 같은 행위를 좋아합니다. 좋든 나쁘든 울고싶다랄까, 안좋은 상황에서도 울면 기분 좋아집니다. 이 작품을 촬영때도 우선 드라마신부터 시작. 초반에 부친에게 버림받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이미 눈물샘 폭발. 이 장면 자체는 에로하지 않지만 저도 모르게 기대치가 올라갔습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라고 남몰래 확신했지요. 희노애락 모든 감정을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같은곳에 도달한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매우 슬플때도 매우 기분좋은 것과 이어진다고 느낍니다. 감정이 혼란해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싫은걸 잊으려고 쾌락으로 받아들이는걸까나. 좌우지간 혼란스러운 감정은 기분 좋습니다. 혼란하면 눈물이 나오고, 어째선지 보지도 질척하게 젖습니다. 침도 줄줄 나오고. 정말 전 변태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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