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로 아파트 전세 하나 구함.

일산이나 상암동.

요샌 상암동 비싸서 은평구 쪽 새절이나

이런곳 많이 구한다

방송국 가깝자너 대충 2-3억


밥값 존나게 들어감

요새 5-10명이니깐 존나게 쳐먹음

몸쓰는 애들이라 많이 먹음

이것도 1년잡으면 억대로 들어감


음악 제작

이건 의외로 많이 안들어감

요즘엔 앨범 안 만들어서 1-2곡만 만들면 되고

존나 유명한 작곡가 아니면

곡비는 1000만원 안넘는다

그외 녹음실비 믹싱비 넉넉히

천만원이면 떡 여러번 침


뮤비 제작

이게 많이 들어감

돈 쓰기 나름이지만 억대는 퍼부어야

가난한 느낌 안나는 비디오 나옴


의상비도 제법 들어감

행사 돌리고 하려면 수천만원치 사야함


그외 카니발 렌트

매니저 인건비(사장이나 마누라가 하면 퉁치긴 함)

트레이닝 비용(연습실, 사무실)

보통 선생은 가난한 경우는

인맥으로 이사자리 주고 하는 경우에

아낄수 있음

노래에 안무가 따라오는 경우도 있고

많이 잡으면 몇천

진짜 팍팍쓰면 억대 나오려나??


그외 뭐 떡값도 좀 들고

보통 십억 내외로 봄



돈 적게 들이고 성공한 유일한 케이스는

크레용팝

컨셉으로 뜬건데

솔까 얘들은 잘나갈때도

가난한 느낌 났자너ㅠㅠ


내가 본 경우 중 제일 사기꾼 같은 케이스는

중국에서 돈 투자 받았다던 곳인데

얘들이 베리굿 이었음

중국이라길래 사기꾼인가 싶어서

곡비 떼일까봐 작업 안했는데

사기 아니더라ㅋ


근데 걔들 기획사도

알뜰살뜰 케이스라

조현 찌찌 말고는 뭐 다 좀 후지고

가난해 보이더라


저런 가난한 케이스로 성공한건

내가 아는 경우는 여자친구 크레용팝 뿐임

가난하면 사실 멤버들 와꾸랑 실력이 이미 노답


작곡가들 꿈이 대박치고

기획사 차리기인데

그 캐이스가 용감한 형제랑

이트라이브 형님들인데

둘다 딱히 성공은 못함


곡도 유명작곡가 곡에

투자 받고 인맥으로 홍보는 많이 해도

컨셉 잡는거 노하우랑

특히 좋은 연습생은 대기업에서 빼오기 존나 힘들어서

성공하기 개힘들다


질문받는다

난 아까 말한작곡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