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빈 구단주님.

우리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이용자로서 롯데의 충성 고객 입니다.

아침에 눈뜨고 꼴스퇴르 우유에 꼴리스피 도넛

출근하면서 꼴제리너스 라떼 한 잔

점심에 꼴.쥐.아이.프라이데이 에서 식사

퇴근하고 꼴데칠성 꼴라우드 한 잔에 곁들이는 꼴데제과 꼴까콘

휴일에는 꼴데시네마에서 영화관람

영화관람 후 꼴데월드에서 꼴데제과의 달콤한 꼴뚜루를 먹으며

언제나 꼴데 자이언츠와 꼴데 그룹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상한 단어들이 우리에게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 할 뿐인데, 패배와 꼴찌로 가슴에 멍이 들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 롯데에게 패배와 꼴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글로벌 기업 롯데는 언제나 승리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갓데가 어울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뚜기 식품을 갓뚜기라 칭하며 호감을 표현하듯이

글로벌 기업 롯데 또한 갓데 라고 불러야 마땅합니다.

리그 최고의 포수 양의지를 영입 한다면, 롯데 자이언츠는 강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