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악플메일을 대놓고 보내버리면 고소각 대놓고 서니까 그건 힘들고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6&aid=0010641878

[취재K] 두산 김재환의 ‘멍에’ 이제는 벗겨줄 때

심병일기자 (sbis@kbs.co.kr)

씨발 KBS 기자라는 새끼가 이런 기사를 썼다

이건 진짜 대가리에 우동사리도 안들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이건 사람새끼가 아니다 진짜 씨발

진정한 야구인이라면 열심히 살겠다는 김재환 그 약쟁이새끼의 변명에 열심히 살아주는게 속죄가 아니라 살지 않아주는게 속죄라고 몇번이고 말할 수 있을거다, 최소한 야구인으로써는 더는 살지 않아주는 것이 속죄지.

아래는 내가 이 빌어먹을 자식한테 보낸 메일 전문이다. 지원사격 좀 해줄 수 있나?

물론 야구팬으로써 도핑과 약물 오남용을 구분 못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기자를 해먹고 있으리라 생각되기는 합니다.

그런데 당신이 썼던 이 기사를 보니 정말 당신이 직업윤리나 직업정신은 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6&aid=0010641878
[취재K] 두산 김재환의 ‘멍에’ 이제는 벗겨줄 때

당신 양심은 있습니까? 사람입니까?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경기력향상약물 도핑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올해 김재환이 100홈런-100도루-300안타를 동시해 달성했다 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지금의 MVP 수상 자격도 없는 겁니다.

올해 홈런왕과 타점왕은 더럽혀져서 그 누구도 올해의 타격 부문 수상은 8개였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PED를 한 약쟁이가 열심히 살라한들 진정한 야구팬들은 열심히 살 필요 없다, 그냥 살지 않아주는 것이 속죄다, 최소한 야구선수로는 더 이상, 단 1초도 더 살지 않아주는 것이 속죄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승부조작 바로 다음가는 스포츠인으로써의 천륜을 어긴 대죄를 벗겨주라고요?

자신이 평생 안고가기로 선택한 멍에이고, 절대로 벗을 수 없는 멍에이며, 벗길 생각조차 해서는 안되는 멍에이자, 모든 것을 부정당해야 마땅하다는 증표입니다.

당신, 책임지고 스포츠 기자, 아니 기자로써의 삶을 영영 그만두고 옳지 못한 기사를 쓴 죄를 평생 속죄하며 사십시오.

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단어인 기레기로도 모자라서 기자와 씨발놈이라는 단어를 합친 기발놈이라는 단어까지 나오기 시작하는 게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으십시오.

당신은 정말 기자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약쟁이를 옹호하는 기사는 절대로 쓰여져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기사가 얼마나 많은 약쟁이를 만들지, 얼마나 KBO리그를 더 더럽히게 되는 단초가 될지 생각은 해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