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FA시작도 안됐기때문에 철수라는 표현도 안맞는거지만

적어도 이윤원 본인 입에서 나온 말중에 외부FA 참전X 라는 표현은 안했다는 점

[FA시장에서 지갑닫는다] <- 기사 제목인데 이윤원 본인 오피셜이아닌 기자의 자극적 제목임

기사 내용에서 이윤원이 언급한 말만 꼽으면

"육성에 초점, 보수적 시점에서 관망 하겠다"

오늘 뜬 기사

[롯데 양의지 영입 참전 준비 끝] <- 이것 역시 자극적 기사 제목

기사 내용에서는 이윤원이 직접 언급한 말은 없고

롯데구단관계자의 말도 아닌 소문이 그러하다 라는 내용 뿐임

[롯데 양의지 눈독 구단-양상문 감독의 속내] <- 좀전에 뜬 기사 제목

기사 내용에서 구단이 언급한 말을 살펴보면

 "젊은 포수들에 대한 육성 의지가 크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의지 영입전에 참전할 것이라는 소문이 기사화되면서 구단은 다소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다.

언급한사람이 이윤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육성에 대해서 언급 딱히 영입없다 라고 못박은건 아님

여기서도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건 질문한 기자의 생각이고 실제 어떤상황에서 나오는 늬앙스인지는 알수가없다

어쨌건 외부FA영입에 대해서 "발 뺀다" "참전 없다" 라는 소리는 아직 안함

몇몇 모기업 지원이 힘들거나 일찌감치 구단 운영방침을 정한 팀들은 딱잘라 없다고 말한거에 비하면

구단이(혹은 이윤원) 직접 오피셜로 없다고도 있다고도 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