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인 서준원이 전혀 신인답지않은 마운드위에서의 배짱으로 1차지명의 위력을보여주며 홍성민과 철벽 필승조 역할을한다

2.또다시 7관왕을 차지하게된 이대호의 복제품이라고 불릴만큼 타자용병이 유격수와 5번타자에서 테임즈 부럽지않은 활약을해준다

3.작년 레일리가 아니다 우타자까지 완벽하게 상대하는 모습으로 17시즌 후반기와비슷한 폼을보여준다

4.새로온 투수용병이 x동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게되며 레일리 린드블럼 브리검과 다승자리를놓고 경쟁을하며 한국시리즈에서 레일리와 이용병중 누굴 1선발로 내야하는지 논쟁이지속된다

5.신본기의 2루수 포지션변경이라는 수가 완벽하게 먹히게되며 박정태에 비교하는글이 자주보인다

6.힘든 부진의 시기를마치고 완벽한 재활을거쳐 우안에 박세웅이 시즌중 복귀해 선발에서 언터쳐블의 모습을보여주며
한국시리즈 3차전에 금테안경으로 안경을 바꿔쓰고 나온후 완봉승을거둔다.

7.후반기에 보여준모습은 뽀록이아니였다는고 항의를 하는듯 전병우가 3루수자리를 자기의것으로 만들고 한동희역시 전병우의 자리를 위협할 백업으로 성장한다

8.작년 후반기 에이스 노경은은 롯데에서 마무리를 장식하기로 결정되었다 작년 후반기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사직에선 노경은 유니폼을 입고오는 팬들이 갈수록 많이보인다

9.김원중이 드디어 포텐이 터진거같다! 하지만 급격하게 성장한 윤성빈이 김원중의 자리를 위협하며 양상문감독은 6선발에대한 행복한 고민으로 밤잠을 설친다

10.혹사의 여파로 무너질까봐 걱정한 구승민,오현택,진명호 작년보다 더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양상문감독은 점수차가 크게벌어진경기에는 어떤 선수를 써야할지 고민을하게된다

11.박진형이 후반기에 미스터제로의 모습을보여준다

12.롯데가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모두 가져가게된다

13.한국시리즈 4차전이 끝나고 손승락이 시즌 50번째 따봉을 날리며 양의지와 뜨거운 포옹을 하며 우승을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