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외적인 부분에 대한 컨텐츠와 관심도의 차이임.

야구는 시즌이 끝나고 퐈영입 틀드, 감독 교체, 코치영입, 골글, 2차 드랩, 용병영입 등을 가지고

팬들끼리 끊임없이 얘기를 하고 썰을 풀고 속고 속이는 지들끼리 존나 흥미진진한 비시즌을 보냄.

시즌 중에도 신인지명 가지고 누굴 뽑냐 쟤는 된다 안된다 가지고 한달전부터 얘기를 하고

기사에도 각 구단별 1,2차 지명 후보군 정리해서 기사 나지

개축은 비시즌이 되면 하는 얘기라봐야 국대 얘기임.

물론 게이리그도 하지. 누가 우리팀에 온데, 누가 간데.

근데 그 데이터 양이나 대중들의 관심도 자체가 크보 팬들에 비해 존나 떨어짐.

당장 최근 몇년간 K리그에 무슨팀이 무슨 신인을 뽑았는지 자기팀 팬아니면 아무도 모름.

머한민국 사람들은 최강희가 전북 우승시키고 중국으로 가는건 관심없음.

다음 A매치 떄 이승우가 뛰냐 안뛰냐가 더 중요하지.

개축은 팬들자체가 저런 컨텐츠를 끝없이 공론화 시키고 발전 시키고

대중들한테 어필해야하는데...

그저 ㅅㅂ우리는 저 놈의 개빠따 땜에 좆망하는거야ㅠㅠ징징거리기만하고

요즘 월드컵 독일전 이후에 성적 좋다고 열심히 얼빠 몰이중인 축협 인스타만 주구장창 빨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