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시즌

로베르토 페레즈/마리오 엔카네이시온 지난 시즌에 타격 좋았던 두 외야수랑 재계약

근데 이시온 시작하자마자 드르렁에 태업. 페레즈 혼자 쓰다가 상치형 빡쳐서 결국 퇴출하고 라이온 잭슨 영입

라이온 홈런은 좀 적지만 2루타 생산 능력과 성실함으로 나름 잘해줌.

05시즌

로베르토 페레즈/라이온 잭슨으로 시작.

웃긴게 작년에는 멀쩡하게 최다안타 1위 경쟁까지 하던 페레즈 시즌 시작하자마 손바닥 아프다고 드르렁 이후 나오지도 못함

심지어 라이온은 1년차보다 타격 생산력 떨어짐

2년연속 믿던 외노자에게 통수맞은 빡친 상치 페레즈 퇴출하고 킷 펠로우 영입.

펠로우는 공갈포의 정석 같은 놈.. 홈런 생산력 하나는 뛰어났으나 그 뿐이었던... 그의 외야수비는 아직도 가슴 한구석이 아찔해져온다.

아무튼 저 시즌에 펠로우 라이온으로 시즌 끝까지 갔으나 공갈포 펠로우에 장타력 부족한 라이온 그리고 포텐 터지기 전 이대호로 뭔가 아쉬운 클린업트리오..

덕분에 05시즌 롯데는 외국인 2명을 타자에 몰빵을 하고도 공격력이 약해서 5위함ㅋㅋㅋㅋ

아무튼 롯데에선 외노자 복이 잇는듯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