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 김주찬 이런 선수들이야 더 데려가고 싶은데 쟤네들이 박차고 나간거였고

홍성흔 심수창 임경완 최준석같은 나이 많은 fa 협상하는거 보면 미래를 읽는 수준

비갈한테도 정확하게 2+1인지 3년인지 제시했고 비갈은 4년을 원해서 4년 보장해준 두산으로 컴백했는데(1년당 금액은 별 차이 없음)

신기하게 홍성흔 fa 2년차까지 정상급 지타로 활약하다 3년차부터 존나게 훅감. 4년차때는 있는게 민폐수준

심수창이야 뭐 사간놈들이 신기하니 패스하고

임경완도 솔직히 fa 신청하기전 2011시즌 보면 존나게 준수한 계투였음(65.2이닝 3.15 18홀드)

근데 꼴런트 프랜차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존나게 막대해서 임경완 결국 정대현 이승호 빠져있던 SK로 이적.

그리고 그 해부터 임경완 나오면 불질러서 솩애들이 치를 떨었음

최준석도 딱 지난해까진 파오후라도 14홈런 80타점에 wRC 104로 그래도 생산성이 리그 평균은 넘는 지타로 있었는데

딱 1년만에 리그 평균도 못치는 콜레스테롤로 추락함. 사실 대호 친구고 4년동안 모범 FA라 1,2년 계약 정도는 해도되는데 기가막힌 손절

진심 이새끼들 지네팀 노장 FA 망할건 어찌그리 다 알고있는지

손민한도 망할거 알고 손절하려 했는데 좆쥐가 강상수 부산에 내려보내서 손민한 집앞에 대기타고 있다는 썰 돌고

이상구 살해협박 돌고 존나게 압박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먹튀될거 알고 퇴직금 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