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시즌
- 점점 비밀번호 탈출 하는 느낌이다 올핸 솔직히
송승준 3완봉이 하이라이트다 준플까지 잘 왔는데
김주찬 마지막 배트도 못내보고 삼진으로 마무리 한건
아쉬웠네, 내년 시즌은 좀 더 잘해보자 수고했다.

2010시즌
-솔직히 최근 본 롯데 야구중 제일 재밌었다...대호9경기 연속 홈런이랑 김수완 완봉등 의미있는 기록도 많이 나왔는데 그만큼 로감독도 이번 시즌은 존나 아쉬운 모양이다..이 만큼 온 것도 '데'단하다 맨날 봄데 소리만 듣다가 내년 시즌도 잘해보자

2011
-호구같은 양승호 제발 자르자 부탁이다... 대호도 일본 간다 고 그러고 앞날이 갑자기 존나 캄캄하다, 멱살잡고 시즌3위로 끝낸것도 신기하네

2012
-솔직히 대호 빈자리 너무 컸다...아섭이랑 전발 홍턱만 야구하는 느낌이었네 그래도 최근 꼴데 불펜중 제일 안정적인 시즌이었다...그런데 호구 짜르고 온다는게 왜 김시진이냐

2013
-막막하다...2010년 타선 너무 그립다...그래도 최준석이 대호 빈자리좀 채워줬으면 놓겠는데 흠...

2014
-답이없다...내년시즌 레일리가 얼마나 잘해줄지

2015
-델동아...델동아...

2016
-두치야.....

2017
-대호가 돌아왔다ㅅㅅ 5년만의 가을야구네 존나 마지막에
멱살잡고 올라온거 같아서 찝찝하긴 한데..불펜 병신인건 도대체 왜 고쳐질수가 없는건가

2018
-10시즌 타선은 다시는 나올수 없는 타선이라는걸 알았고
이팀은 미래가 없다는걸 또 다시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