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흐니흐니 6월단 근황 기사 .txt

ㅇㅇ(115.139) 2018.10.07 17:47:38
조회 68 추천 1 댓글 0

<form name="pdf_frm"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outline: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Malgun Gothic", 굴림,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rgb(0, 0, 0);"></form>

스포츠서울

  • <iframe src="http://www.sportsseoul.com/weather" topmargin="0" leftmargin="0"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scrolling="no"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outline: 0px; font-style: inherit; font-family: inherit; height: 20px; width: 185px;">
<form action="http://www.sportsseoul.com/search" method="ge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outline: 0px; font-style: inherit; font-family: inherit;"><input type="text" name="search_txt"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Malgun Gothic", 굴림,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rgb(136, 136, 136); height: 20px; width: 176px; padding-left: 5px;"> <input type="submit" value="검색" class="btn_search"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Malgun Gothic", 굴림, verdana, arial, helvetica, sans-serif; background-image: url("http://image.sportsseoul.com/images/btn_search.gif"); background-position: left 0px;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border-color: initial; text-indent: -5000px; width: 34px; height: 26px;"></form>
  • 이전
  • 다음
[창간특집] 홍성흔의 진한 아쉬움 "한국야구, 배트플립뿐"
    • 입력2018-06-25 11:53
    • 수정2018-06-25 11:52
    • 프린트
    • 구분라인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밴드 공유
  • url
홍성흔
훈련에 앞서 동갑내기인 야구선수 홍성흔(아래)과 장난치는 이승엽.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국 야구는 배트 플립밖에 없어 속상하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코치 계약을 맺고 루키 리그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홍성흔(42) 코치가 후배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루키 리그 개막을 앞두고 스포츠서울 창간 특집 인터뷰에 응한 홍 코치는 “KBO리그뿐만 아니라 한국 야구 전체가 조금 정체된 느낌이다. 빅리그에 진출하는 선수도 없고 국제무대에서도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 누구 한 명이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지에서 보니 일본 야구에 대해서는 분석적이고 빠르고, 제구력 좋은 투수가 많은 리그라는 이미지가 있더라. 그런데 한국에 대해서는 배트 플립만 얘기한다. 표현은 못했지만 자존심, 정말 상했다”고 강조했다.

[SS포토]홍성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홍성흔이 은퇴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주상 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빅리그식 선수 육성 시스템을 경험하다보니 더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홍 코치는 “시장 자체가 크다보니 시스템도 많다. 타격훈련을 할 때에도 노브에 칩을 인식해 선수 개개인별 스윙 궤도와 스피드, 앵글, 약점 등을 정밀하게 측정해 분석한다. 투수도 마찬가지다. 손톱의 모양까지 측정한다. 코치들은 매일 리포트를 작성해 보고해야 한다. 이런 데이터를 한 달에 한 번씩 되돌려 보며 심리적인지 기술적인지 문제점을 분석한다. 샌디에이고 소속 코치 전체가 볼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한다. 단, 코치가 절대 선수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프로에 입단할 수준이라면 선수 스스로 갈증을 느껴 코치를 찾아가는 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는 의미다. 코치들은 세밀한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한 명의 선수라도 더 찾아오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의무가 있다. 재계약 기준에 어느 코치가 선수들에게 인기있는지가 중요한 평가기준이기 때문이다.

홍성흔
두산 신인 홍성흔(야구선수,왼)이 쌍방울전 5회초 1사 1,2루서 좌월 3점홈런을 날린 뒤 덕아웃 앞에서 포수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고참 김태형(야구선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스포츠서울 DB)
매일 오전 5시에 구장에 나가 5시 40분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야간 훈련까지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면 밤 10시가 훌쩍 넘는다. 홍 코치는 “미국 선수들 훈련량이 상상을 초월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메이저리그부터 싱글A까지 선수를 분류하고 나면 6월 중순 루키리그가 개막한다. 정말 치열한 전쟁터다. 하나부터 열까지 시스템 안에서 움직인다. 이건 정말 한국에서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한국 야구가 배트플립만으로 대표되는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 홍 코치가 인터뷰 시간 대부분을 “후배들이 더 큰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한 이유다.

zzang@sportsseoul.com

<embed src="https://www.youtube.com/v/lI6d1p4JrLo?version=3" type=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1311632 커리어를 길게 보고 양의지 안 사는거 아니냐 [1] ㅇㅇ(183.98) 18.11.30 74 0
1311631 마호쇼조리나? 이 고닉이 예전 고닉 챠퍄냐? [4] ㅇㅇ(116.123) 18.11.30 97 0
1311630 꼴갤 태세변환 진짜 병신같긴 했지 ㅋㅋㅋ [7]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1.30 1575 45
1311629 확실히 구단들 담합이 맞는듯 [1] ㅇㅇ(203.226) 18.11.30 138 0
1311628 베탄코트 엔씨발행 임박.jpg [1] ㅇㅇ(72.35) 18.11.30 355 4
1311627 그냥 백만달러급 두 명 데리고 오지 [1] ㅇㅇ(119.69) 18.11.30 116 0
1311626 양상치도 마 학급했다 ㅇㅇ(183.104) 18.11.30 58 0
1311625 밀론 어떤 선수임? [2] ㅇㅇ(59.15) 18.11.30 166 0
1311624 밀론이 오면 대박일꺼같은데 ㅇㅇ(211.208) 18.11.30 68 0
1311622 밀론 100만안에 불가능아님? ㅇㅇ(59.31) 18.11.30 70 0
1311621 목돈찬스~ cash890(39.122) 18.11.30 66 0
1311620 구단에서 양의지 영입을 망설이는 이유 몇가지 [7] 상동쌕쌕이(222.232) 18.11.30 316 0
1311619 요즘 애니 볼거 추천좀 [9]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1.30 192 0
1311618 제발 밀론 사라 ㅇㅇ(39.113) 18.11.30 54 0
1311617 양상치는 시즌개막후에도 외노자 선발 못구한 전력이 있다 [2] ㅇㅇ(112.216) 18.11.30 133 0
1311616 밀론이냐 로메로냐? ㅇㅇ(183.104) 18.11.30 64 0
1311615 어니 로메로 마이너 스탯.png [1] 마호쇼조리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1.30 279 1
1311614 컬러로 복원된 역사속 사진 3.jpg ㅇㅇ(72.35) 18.11.30 199 1
1311613 이번FA 확실한거 이거네 [3] 꼴데빵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1.30 578 6
1311612 밀론+로메로면 ㅇㅈ하는데 ㅇㅇ(203.226) 18.11.30 92 0
1311611 니들이 무식해서 그러는데 롯데 그룹이 일본까지 합치면 [5] 상동쌕쌕이(222.232) 18.11.30 162 0
1311610 시즌 전까지 데려오면 되지 와이래 징징대노 ㅇㅇ(175.200) 18.11.30 75 1
1311609 구체적인 액수가 얼마 였을지가 존나 궁금 하긴 하네. [1] (117.111) 18.11.30 87 0
1311608 미키마우스 콜라보 유니폼 나오면 좋겠다 [3] ㅇㅇ(223.38) 18.11.30 104 0
1311607 창원 고향인 갤런데 꼴깃집 위치 실화냐 ㅋㅋㅋ ㅠㅠ [1] ㅇㅇ(61.98) 18.11.30 191 0
1311606 양의지 지금 잡을 거였으면 강민호를 작년에 벌써 잡았지 [4] 상동쌕쌕이(222.232) 18.11.30 178 1
1311605 공필성 무능하다하면서 꼴데수코왜옴? ㅇㅇ(211.36) 18.11.30 64 0
1311604 좆쥐 유광잠바 근황.jpg [4] ㅇㅇ(59.19) 18.11.30 475 2
1311603 돡이 막 85 이렇게 불렀으면 이예람 표정 관리 하냐고. (117.111) 18.11.30 147 0
1311602 컬러로 복원된 역사속 사진 2.jpg [1] ㅇㅇ(72.35) 18.11.30 306 0
1311600 꼴갤색히들 ㅋ 꼴데 용병 언제드냐 ㅇㅇ(183.104) 18.11.30 40 0
1311599 칩성 전담 손찬익도 한 어그로 하는 놈인가 [3] ㅇㅇ(223.38) 18.11.30 155 0
1311598 현재 꼴갤 열에 아홉은 양의지 안온다고 생각함 [1] ㅇㅇ(103.75) 18.11.30 159 1
1311597 기자들이 저정도로 기사쓰는건 [2] sunday(112.151) 18.11.30 164 0
1311596 이예랑 범죄 하고 만나긴 했냐? [3] (117.111) 18.11.30 235 0
1311595 어니 로메로 꼴데썰있네 [4] ㅇㅇ(115.137) 18.11.30 353 0
1311594 포수사라는거 = 에이전트 언플 [3] ㅇㅇ(183.104) 18.11.30 190 0
1311593 컬러로 복원된 역사속 사진.jpg ㅇㅇ(72.35) 18.11.30 261 2
1311592 왜 포수사라고 하긴 ㅇㅇ(175.223) 18.11.30 53 1
1311591 참기자의 참기사 [3] ㅇㅇ(175.223) 18.11.30 286 7
1311590 양의지 범죄랑 결렬 남? [2] ㅇㅇ(223.38) 18.11.30 243 0
1311589 미키마우스가 송해보다 한살 어리대 [1] ㅇㅇ(223.62) 18.11.30 89 0
1311588 근데 왜 기사에서 자꾸 포수사라고하는거냐 sunday(112.151) 18.11.30 43 0
1311587 레일리 vs 니퍼트 누구 잡는게 낫냐? ㅇㅇ(210.178) 18.11.30 44 0
1311586 쥐)야 105만 질러도 너네가 먹겟구만 [1] ㅇㅇ(118.221) 18.11.30 147 0
1311585 케미칼에 4조나 투입하네 [1] ㅇㅇ(121.174) 18.11.30 173 0
1311584 오늘자 뮤뱅 출근길.jog ㅇㅇ(223.38) 18.11.30 253 0
1311583 양의지 역대 최고 금액으로 롯데가 꼭 사라 ㅇㅇ(121.184) 18.11.30 52 0
1311582 보피 왜 홍팍에서 노냐 ㅋㅋㅋ (220.117) 18.11.30 135 1
1311581 지금 꼴데 한테 포수 사라고 기사 쓰는거. [1] (117.111) 18.11.30 13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