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진행하는 졸속의 컴백은 누가봐도 투자금 최소화한 가성비 활동이란게 느껴짐

그리고 이번 완전체 컴백의 기획만 봐도 전체 테마가 추억이지 여기에 미래는 없음

회사도 앨범 곡 설명 어디에도 여자친구의 미래가 없음

다 예전의 추억 그리고 예전 여자친구를 좋아했던 팬들을 위한 이벤트라는걸 강조하고 있음

만약 쏘스가 계속해서 여자친구를 활동시킬 의지가 있었으면 적어도 미래의 비전은 제시했을꺼임

여자친구의 10주년 컴백 활동의 기한은 1월을 시작으로 콘서트 마지막인 3월을 끝으로 종료 될것으로 보임

그럼 다음 컴백은? 솔직히 비관적임 하이브 입장에서 굳이 매년 여자친구를 활동 시켜줄 의무도 없고 필요성도 없음

이번 컴백에서 멤버들과 리더가 오랫동안 노력했다곤 하지만

사실 전적으로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쏘스 그리고 하이브의 의지가 가장 중요했음

아마 시기가 딱 맞아서 빠르게 컴백 프로젝트가 진행됐을꺼임 (하이브쪽 걸그룹중 하나가 계약해지가 된것도 어느정도 타이밍이 맞았다고 봄)

하이브는 이번 민희진 사태때 여러가지로 공방을 했지만 나머진 법적으로나 근거로 다 방어가 됐지만 여자친구 해체의 경우 여론전에서 많이 밀렸음

하이브 입장에선 그것이 사실이 아님(우리가 원한 해체가 아니라 민희진 탓임)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었음

즉, 여기에 유일한 희망이 있는거임 바로 여론의 압박

여자친구를 자신들의 이미지 세탁에 이용할려고 컴백 시킨거 아니냐? 그게 아니라면 여자친구를 계속 활동 시켜라

이걸 주장해서 어쩔수 없이 여론의 눈치에 하이브가 여자친구를 계속 챙기게 만드는거. 이것말곤 여자친구의 활동을 지속시킬 다른 방법은 없음

어차피 유툽이나 쇼츠 커뮤니티 댓글만 봐도 이미 다들 저렇게 알고 말 하고 있음 그러면서 여자친구 동정론이 생겨있음 우린 이걸 최대한 이용해야됨

이판사판임 어차피 쟤들 절대 상표권 줄 생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