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 야구 2022 KBO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게임사들도 앞다퉈 야구 게임을 선보이며 출시 전 쇼케이스로 이요자들의 관심 끌기에 나섰다. 특히 넷마블과 컴투스는 각각 야구게이 신작들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며 며칠 차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대결각을 보이고 있다.
컴투스의 20여 년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컴프야V22'와 넷마블의 기대작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외에도 컴투스홀딩스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도 개막을 앞두고 예약에 들어갔다. 2022년 시즌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프로야구 게임은 어떤 게임이 될지 기대되는 2022년 시즌이다.
컴투스는 13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야컴TV'에서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난 4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 컴프야V22는 정통 야구 게임에 캐주얼성을 더해 컴프야 시리즈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한다. 360도 3D 헤드 스캔, 모션 캡처를 통해 선수 표정까지 구현하는 그래픽과 가로뷰-세로뷰 전환의 플레이 편의성이 더해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번 쇼케이스에는 컴프야V22의 개발을 총괄한 컴투스 홍지웅 본부장이 게임을 소개한다. 게임의 사실감 및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최신 기술과 도전과제 시스템, 선수육성 방식 등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게임의 공식 출시일도 이날 발표한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가로 세로 화면 전환
넷마블은 지난달 23일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넷마블 공식 유튜브 '넷마블TV'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공식 모델 홍창기, 전준우, 이의리 선수가 출연한 TV광고가 최초로 공개됐다. 더불어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실사 그래픽을 활용한 실제 야구의 플레이 영상을 비롯해 자신만의 선수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직접 육성하는 '나만의 선수'와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을 통한 편리한 플레이 방식 등이 소개됐다.
더불어 론칭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전략적인 카드 배틀 콘텐츠 '챌린지 모드'와 클럽 콘텐츠에 대한 내용도 공개했다.
사진=구글플레이
컴투스홀딩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의 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시즌에는 신규 콘텐츠들이 대거 등장한다. 장기 육성 모드 '나만의 선수 클래식'에 투수편이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해 도입된 타자편에 이어 강력한 나만의 투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우주 최초 SF 야구단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시나리오 '빅토리 스왈로즈'는 4월 중 선보인다. 이 밖에도 '2022 육성 미션 개방', '선수 및 구단 신규 등급 확장' 등 다양한 게임성 업그레이드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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