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넥슨의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와 호요버스의 '젠레스 존 제로'가 글로벌 출시됐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와 함께 글로벌 스팀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젠레스 존 제로'는 출시와 함께 구글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두 게임은 커뮤니티에서 서로 얘기가 나오면서 경쟁각을 형성했다. 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로그라이트 슈팅 액션 게임 '슬립스트림'도 출시됐다.
/스팀
'퍼스트 디센던트'는 PC(Steam, 넥슨닷컴), PS4/5, 엑스박스 시리어스 X/S, 엑스박스원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슈팅 전투와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 장르 신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고퀄리티 비주얼, 스펙터클한 4인 코옵(CO-OP) 슈팅 액션, 지속 가능한 RPG를 핵심가치로 개발중인 글로벌 트리플 A급 게임이다.
사전등록자 4,700만명을 돌파한 '젠레스 존 제로'는 모바일과 PC, PS5 플랫폼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세계를 위협하는 '공동'이라는 재난에 대항해 현대 문명의 마지막 불씨가 된 도시 '뉴에리두'를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액션 RPG로, 플레이어는 '로프꾼'이 되어 공동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이 게임은 최대 3명의 캐릭터를 파티로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스킬 연계 사용 등을 통해 조작감과 전투의 속도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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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스트림'은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게임 스트리머 레일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깨어 있을 때는 밝은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밤에는 다중인격장애가 낳은 흉측한 생명체가 나오는 악몽에 시달린다.
게임 스트리머라는 흥미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슬립스트림'은 로그라이트의 캐주얼한 재미와 서바이벌의 긴장감이 절묘하게 조합돼 있는 타이틀이다. 탑다운 뷰 방식을 채택해 보다 직관적인 슈팅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각자 다른 능력치를 보유한 10명 이상의 캐릭터, 고유 스킬과 함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무기와 방어구, 장비 간의 시너지 조합을 통해 악몽에서 탈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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