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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및 컬래버로 역주행 노리는 게임 5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8 16:49:52
조회 282 추천 1 댓글 3
유난히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가 많았던 지난 25일. 게임사들은 앞다퉈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하며 이용자들을 끌어모았다. 스마일게이트에서는 '에픽세븐',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풋볼Z', 라인게임즈는 '엑소스 히어로즈', 호요버스는 '붕괴3rd',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 에픽세븐 5성 화염 속성 '화영' 출시...'관통' 스킬 볼만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화영'과 '배드캣 아밍'을 새롭게 추가하고 기존 서브 스토리와는 다른 특별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신규 서브 스토리 '왕자의 게임'을 업데이트 했다.

신규 영웅 '화영'은 5성 등급의 화염 속성 전사 영웅이다.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며 공격력에 비례해 '보호막'을 발생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피해량과 생존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번째 스킬인 '패왕열화격'은 상대의 방어력을 관통하는 것은 물론 대상의 최대 체력이 자신보다 높을수록 피해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높은 생명력과 방어력을 가진 적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또 다른 신규 영웅 '배드캣 아밍'은 4성 등급의 암속성 월광 영웅이다. '배드캣 아밍'은 자신이 피격 당했을 경우 앞 열에 배치된 아군에게 치명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공격한 상대를 다시 공격하게 하는 '반격'을 발생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약 3주동안은 신규 특별 스토리 '왕자의 게임'이 오픈 된다. 이용자들은 주차 별로 강력한 보스로 등장하는 여러 왕자들을 제압하고 영웅 '카웨릭'이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 프리스타일 풋볼, '태양 유라  vs 일식 유라' 상반된 캐릭터 눈길

조이시티는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Z'에서 신규 캐릭터 '태양 유라'와 '일식 유라'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태양 유라'는 중거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공격수 캐릭터로 골 결정력, 드리블 기술 등에서 강점을 보인다. 반면 '일식 유라'는 패스 및 방어에 특화된 미드필더 캐릭터로 태양 유라와 상반된 강점을 갖춰 콘셉트 상 대비되는 모습을 보인다.

신규 캐릭터 '태양 유라'와 '일식 유라'는 3월 24일까지 이벤트 상품 '데이터 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간 중 모든 유저에게 '데이터 박스' 1개를 지급하며, 별도의 팝업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태양 유라'와 '일식 유라'의 전용 의상, 파우더, 경험치 상품 역시 아이템 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빛, 어둠 골든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윙볼이 추가됐으며, 새로운 시즌 패스가 업데이트 이후 진행된다.


신규 캐릭터 유라 업데이트=조이시티 제공


◇ '엑소스 히어로즈' 신화 등급 영웅 '비트루'와 전용 장비 출시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 신규 신화 영웅 '비트루'와 전용장비 '꺼지지 않는 죄'를 업데이트했다.

'비트루'는 '미스티', '루드'에 이어 세번째로 공개된 신화 등급 영웅이다. '비트루'는 고대 '바이컬 제국'의 참모장으로 용제 '아코르'의 제일가는 충신이자 바이컬 제국을 이끌었던 유일무이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비트루'의 전용 장비 '꺼지지 않는 죄'는 획득하는 것만으로 '비트루'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상승하며, '비트루'가 착용했을 시 전투력이 추가적으로 상승된다. 신화 영웅 '비트루'는 3월 31일까지 확률업 이벤트를 통해 보다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가 담긴 챕터 26을 비롯해 통합 빠른 전투 기능 추가, 편의성 개선 및 버그 수정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신화 영웅 비트루 출시=라인게임즈 제공


◇ 붕괴3rd,  SD급 발키리 '성극요란'ㆍ'천원기사'

호요버스는 '붕괴3rd'에서 5.5 버전 '천원시동'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S급 발키리 슈트 '천원기사'와 리타 신규 S급 발키리 슈트 '성극요란' 등이 등장하며, 새해맞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천원기사'는 허수 속성 물리 대미지 S급 근접 발키리로, 원하면 언제든 '위병'과 '기사'의 모습으로 전환 가능하다.

특히 '기사' 형태에서는 검은색 슈트에서 전투마로 변신한 '크리슈나'에 올라타 빠른 이동 속도로 전장을 질주할 수 있다.

기계 속성 화염 원소 대미지 S급 발키리 '성극요란'은 낫과 의태 성검으로 전투를 펼치며, '별의 인도자' 형태에서 '환연의 회오리'를 활용해 넓은 범위의 적을 처치한다.
아울러 3소대의 메이와 캐롤이 전선에 합류하고 새로운 보스 러시 모드가 추가된 '붕괴후서' 제2장을 선보였으며, '과거의 낙원'도 업데이트 됐다.


천원시동 업데이트=호요버스 제공


◇ '그라나도 에스파다' 로지 이어 '에이테르' 출시

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지난달 신규 캐릭터인 '로지'를 출시한데 이어 신규 캐릭터 '아이테르'를 출시했다.

'로지'는 '별의 개척자 스텔라의 권능을 나눠 받은 소녀' 라는 배경 스토리와 함께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신규 캐릭터다.  로지는 힘 능력치가 높은 딜러 포지션이며 무기는 검을, 방어구는 레더아머를 착용한다.

또한, 로지는 5자루의 검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적을 공격하는 전용 스탠스 '소울 웨폰'과 검의 결속을 강화하는 직업스킬 '링크'를 사용한다.

'아이테르'는 '별의 수호자 아틀라스의 수족인 다섯 명의 아스타르테 중 하나' 라는 새로운 배경 스토리와 함께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캐릭터다.  

아이테르는 기술과 민첩 능력치가 높은 원거리 포지션이며 무기는 장총을, 방어구는 코트를 착용한다. 전용 스탠스로는 아틀라스의 권능 일부를 사격술과 접목한 '센티넬'을, 직업스킬로는 아틀라스의 권능 일부를 활성화하는 '아이르기아'를 사용한다.


아이테르 출시=한빛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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