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를 매출 10위권에 안착하며 큰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하이브IM의 '별이되어라2'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25일 첫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18일에는 업데이트 패치가 진행되면서 신규 5성 베다의 기사 '벨레노'가 등장한다.
김영모 디렉터는 지난 5일 정식 오픈 이후 첫 번째 디렉터 편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김 디렉터는 별이되어라2에서 3주마다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첫 정기 업데이트를 4월 25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별이되어라2 /하이브IM
해당 업데이트는 이벤트 콘텐츠인 '특급 물자 수송 작전', 두 번째 픽업 이벤트인 '초록 선생과 철부지 공녀', '기억 속 동행' 등의 콘텐츠와 풍부한 보상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상세한 정보는 4월 18일 업데이트 계획 공지를 통해 안내할 것이라 전했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별이되어라2 개발진은 첫 번째 업데이트 이후로 계획하고 있는 로그라이크형 던전 탐험 업데이트 컨텐츠 '디에리의 회화', 신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파티 레이드 '고대의 황금도시' 등을 포함한 한 해의 업데이트 계획과 자세한 내용을 정리하여 유저 분들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발팀은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는 플랫폼 중 모바일의 비중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그에 따라 덱의 체인지를 포함한 자동 사냥의 기능 향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콘텐츠의 추가도 준비 중이다. 해당 기능 향상으로, 난이도 높은 지역은 당연히 직접 컨트롤이 유리하겠지만, 단순 사냥과 아이템 파밍에서의 피로감은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또한 자동 사냥 기능을 활용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보여 줄 예정이다.
현재 '별이되어라2'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직 첫번째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없고, 4월 18일 업데이트 패치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어 있다.
18일 패치 이후 '타고난 명의 벨레노'가 등장한다. '벨레노'는 소형활을 사용하는 독 속성 원거리 딜러로, 힘을 응축해 여러 개의 화살을 날려 적에게 지속적인 중독상태를 부여할 수 있다. 일반 스킬 [명의의 독안개]는 민첩하게 후방으로 회피함과 동시에, 적에게 독 피해를 가하는 영역을 만든다. 시그니처 스킬 [중독 전이]는 화살에 피격된 적에게 [맹독 중독]을 부여해 주변에 중독을 전염시키고, 일정시간 쏘는 모든 공격이 중독을 일으키며 피해를 극대화 시킨다.
참극의 날 이후, 망자를 치료하고자 자신을 희생하며 독을 연구하고 있는 벨레노와 철부지 공녀 아트리제 사이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위험이 도사리는 동굴을 탐험하며, 둘 사이에 머문 추억을 함께 탐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정해진 목표까지 물자를 수송해 보상을 획득하는 '특급 물자 수송 작전' 이벤트 외에도 이용자들의 모험을 도울 여러 개선 사항들을 준비되어 있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신규 이벤트 '특급 물자 수송 작전'은 물자를 여러 지역에 수송하는 이벤트로 베다의 기사 속성을 활용한 다양한 덱을 조합하여 참여하는 컨텐츠다. 각 스테이지는 3개의 라운드로 구성되며, 입장 및 1,2라운드 전투 완료 시 버프를 획득한다.
진실에 다가갈수록, 위험천만한 위기가 쉴 새 없이 덮쳐온다. 그 끝에 깊이 잠들어 있던 비밀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데… 별이되어라2 /하이브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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