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게임] 전세계 1억 다운로드 IP 해상전 '건십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게임와이

2022.02.17 16:05:16

조회 114 추천 1 댓글 0

'건십 배틀'은 전략게임 분야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조이시티의 대표 작품 중 하나다. 전세계 1억 다운로드를 넘겼을 정도의 '조용한 강자'로 꼽힌다.

이 게임의 블록체인게임 버전인 '건십배틀: 크립토 컨플릭트(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는 3월 한국, 중국, 싱가포르 제외 전 국가에 출시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간체, 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20개 언어가 예정되어 있다.

게임의 특징으로는 ▲실제 현대전에서 사용된 유닛의 개별적 특징을 구현하고, 그 자체의 양상을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춘 게임 ▲ 육해공에서 미사일까지, 리얼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해상전 직접 지휘 ▲ 다양한 PVP, PVE, 연합 레이드, 연합 전쟁 컨텐츠 제공 ▲ 게임을 플레이 하며 티타늄을 획득하고, 수집한 티타늄을 성장에 사용함과 동시에 밀리코 토큰으로 교환하여 플레이투언(Play To Earn)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다.

◇ 유닛 특징 구현이 아닌 현대전 자체의 '양상' 재현

이 게임은 기존 시뮬레이션 게임 대비 사실적인 그래픽 묘사, 실존하는 육, 해, 공군 무기체계가 총 출동하는 현대 전면전의 경험을 선사한다.

최신예 전투기의 현란한 도그파이팅부터 함포와 미사일이 빗발치는 대규모 함대전, 마지막 승리를 위한 기갑부대의 치열한 상륙전까지. 그리고 이들 모두를 거느린 채 움직이는 항공모함 전단도 존재한다.

'건십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실제 현대전 유닛의 개별적 특징을 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대전 그 자체의 양상을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전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항공모함 뿐 아니라 실존하는 전투기와 군함은 물론 기갑부대와 미사일까지 총 망 라하고 있으며, 철저한 고증으로 하이퀄리티 현대전 유닛과 무기를 다루고 있다.

육/해/공 밀리터리 유닛을 직접 생산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상전, 해상전, 공중전까지 현존 모든 전쟁과 공습, 전략폭격, 집결과 정찰 등 현대 전의 다양한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 거대한 항공모함을 진두 지휘!...턴 방식의 전략 전투

아르마다 함대는 필드 곳곳에 위치하며, 이들을 처치하면 성장에 필요한 주요 자원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전투는 턴 방식의 해상전으로 이루어지는데, 여기서 플레이어는 직접 자신의 함대를 조작하여 승리를 거둬야 한다.

[호위함
적의 레벨이 높을수록 강력한 군함을 조합하여 오기 때문에 전략적인 판단과 유닛 조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이러한 PVE 전투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닛 상성과 특성을 학습하게 되고 이는 이후 PVP 대전에서도 주요하게 작용한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실전에서도 그렇지만 건십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항공모함 전단이다. 이용자는 항공모함에 전투기, 군함, 기 갑부대를 포함시킨 항모 전단을 구성, 필드 내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다.

항공모함에서 병력을 출격, 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움 직이는 전진기지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이처럼 항공모함은 강력한 기능을 지니고 있는 만큼 항공모함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위협으로부터 지키는 일은 전투에서 가장 큰 변수이자 승리를 향한 열쇠가 된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 풍부한 전쟁 콘텐츠와 게임 모드

이 게임에서는 다양한 PVP, PVE, 레이드, RVR 연합 전쟁 컨텐츠를 제공한다.

PVP로는 필드 PVP, 서버 침공(다른 서버에 침입하여 공격/약탈) 등이 있고, PVE 콘텐츠로는 레이드와 친위 함대/기지(정예), 월드 보스, 특수 전단, 기습 방어 등이 있다.

대규모 실시간 연합전쟁 전투인 RVR도 있다. 여기에는 서버 통치를 위한 서버 내 연합 전쟁, 이른바 '공성전'이라할 수 있는 '통치기지 점령전'이 있다. 또 28개 도시 점령을 위한 연합 전쟁, 도시 버프 효과, 세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도시점령전'과 통치 기지 점령전 우승 연합 간의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서버 전쟁인 '세계대전'이 이용자를 기다린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 티타늄(TITANIUM), 밀리코(MILICO) 토큰과 플레이투언(Play To Earn)

티타늄은 게임 내에서 획득과 사용이 가능한 동시에 제련을 통하여 밀리코 토큰으로 변환이 가능한 특별한 재화다.

이용자는 일일 과제 수행, 티타늄 채집섬 채굴, 도시 채집섬 채굴, 타서버와 도시 점령시 징수하는 세금 등 게임 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티타늄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획득한 티타늄은 유닛의 획득과 성장, 기지와 연합의 발전에 사용할 수 있다. 티타늄을 사용하여 전투기, 군함, 항공모함, 장비의 제작과 강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건물의 업그레이드와 연구 등의 컨텐츠에서도 티타늄을 사용할 수 있다.

티타늄을 제련하여 밀리코 토큰을 획득할 수 있으며, 반대로 밀리코 토큰을 보유한 경우 티타늄으로 교환하여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밀리코코인은 위믹스 월렛과 암호화폐 거래소 등 게임 외부의 암호화폐 지갑에 연결하여 타인과 거래가 가능하다. 티타늄이 많이 필요한 유저는 거래소에서 밀리코를 구매하여 게임 내에서 티타늄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3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아룰러 사전예약 실시와 함께 밀리코 에어드랍 2주 차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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