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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MMORPG...신작 쏟아내는 게임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5 22: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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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 넷마블


최근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MMORPG '롬(R.O.M)'이 구글 매출 2위까지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용자들이 그간 엔씨의 리니지 라이크 게임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이 고조됐고, 특히 롬(ROM)은 엔씨로부터 표절 소송을 당하는 등 MMORPG 수난 시대가 이어졌다. 하지만 신작 MMORPG를 통해 성공작을 탄생시키면서 국내 게임 시장에서 MMORPG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게 됐다. '롬(R.O.M)'이 성공적인 시작을 만든 가운데 MMORPG 출시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5일 구글 매출 2위를 기록한 롬 /모바일인덱스


이미 넷마블이 4월 판타지 배경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를 발표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제외하고도 상반기 다크 판타지 MMORPG '레이븐 2(RAVEN 2)', 넷마블엔투가 만드는 SF 배경의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3작품 모두 탄탄한 IP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무게감이 남다르다. 

위메이드 역시 지난해 '나이트 크로우'에 이어 올해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라면 역시 동양풍의 세계관을 자랑하는 '미르' 시리즈를 떠올릴 수 있으나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하여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중무장한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하여 압도적인 디테일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중소 게임사의 MMORPG도 계속 출시된다. 아이톡시가 퍼블리싱하고 레포르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라살라스' 역시 지난 2월 21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레포르게임즈는 베테랑 개발자들로 구성된 회사로서 '라살라스'는 최근 예약 10만명을 넘어섰다. 

앤유가 개발 중인 '벨라토레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PC용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 5를 통해 개발 중이며 직업과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출시 일정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마일게이트가 '블루 프로토콜'과 '더 로드'를 준비 중이며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2'를, 컴투스는 '더 스타라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 못지 않게 여러 종류의 MMORPG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다. 

컴투스는 또 전 넥슨 전 김대훤 부사장이 설립한 게임 개발사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햇다. 그리고 대형 MMORPG 타이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있는 MMORPG 타이틀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이버튼의 김대훤 대표는 2006년 넥슨에 합류해 메이플스토리 해외개발실장, 계열회사의 개발 총괄과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 및 '민트로켓' 브랜드 총괄 등을 역임했다.

'롬(ROM)'의 구글 매출 2위를 시작으로, 넷마블의 '아스달 연대기'를 지나 올해도  계속해서 MMORPG 경쟁이 진행될 전망이다. 



▶ 컴투스, 넥슨 전 김대훤 부사장 품었다...대형 MMORPG 투자▶ 넷마블 권영식 대표 "'아스달 연대기'는 MMORPG 시장 판도를 바꿀 작품"▶ 상반기 MMORPG 기대작…'롬' 대 '아스달 연대기' 극과극의 차이▶ '롬' 1위 바짝 추격...그래도 리니지M은 '너무 먼 그대'▶ 작지만 강했다...초롱이 덕 본 '러쉬 로얄' 한국 매출 비중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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