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게임와이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가슴 큰 게 너무 싫었다는 일본 여자...jpg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넥슨의 미래를 책임질 액션 기반의 게임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9 14:21:08
조회 365 추천 1 댓글 0


넥슨의 미래를 책임질 게임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넥슨은 올해 글로벌 게임 시장을 노리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여름에 출시할 예정이다. 2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게임 시장을 노리고 있다. 1차 테스트에 지적받은 부분을 2차에서 많이 개선하면서 타격감, 그래플링훅의 전략적인 사용 등이 돋보였다. 2차 테스트에서 지적받은 부분들을 보완하여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로 모두 출시된다. 

넥슨은 '던전 앤 파이터'의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으로도 제작하는가 하면 대전 격투 게임으로도 출시했다. 그리고 그 다음 차례를 소울라이크 풍의 액션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다. 지난해 게임 어워드를 통해 공개됐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올해 비공개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테스트에 참가한 참여자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참가한 테스터들은 개발 도중의 게임이지만 높은 수준의 전투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적의 공격 패턴을 학습하는 재미가 있고 페링하는 느낌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카툰렌더링을 사용한 그래픽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점으로는 몬스터의 배치나 레벨 밸런스는 다듬어야 할 것 같다는 의견과 액션에 대한 내용이 있다. 스태미너 때문에 액션에 제한이 생기는데 이 때문에 공격의 흐름이 끊긴다는 반응이다. 물론 스태미너는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난이도를 높이는 또 하나의 요소이기 떄문에 적당한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이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카툰 렌더링이지만 거친 그래픽과 소울라이크 장르의 거친 액션으로서 '던전 앤 파이터' 세계관을 확장시킬 중요한 게임이 될 것이다. 이 게임도 PC와 콘솔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월 29일 깜짝 공개한 '마영전' 기반의 신작 게임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다. '마영전' IP를 기반으로 한 싱글 액션 RPG로서 역시 PC와 콘솔로 준비 중이다. '마영전' 역시 2010년 출시 당시에도 뛰어는 액션을 자랑한 게임으로 평가받으며 지금도 많은 팬들을 갖고 있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 중이며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세계관에서 정해진 운명 속에 세상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의 이야기를 다룬다.

속도보다는 중후한 액션성에 집중하고 내러티브에 몰입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드는 것이 목표로 한다. 전투는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공방 양상과 전투 템포를 갖고 있어 본인만의 스타일에 맞는 액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동일한 몬스터를 상대해도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게임은 오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스팀을 퉁해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는 2명의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고 초반 스테이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 '퍼스트 버서커 카잔',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의 미래를 책임질 기대작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넥슨이 공개하는 대작 게임들은 이제 국내를 너머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 넥슨, 민트로켓 신작 '웨이크러너' 테스트 3주만에 개발 중단▶ 넥슨, 무료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 'BIKO' 론칭 ▶ 넥슨, 2023년 실적 4조 근접...최근 이슈 개선 의지 표명▶ 확 바뀐 '퍼스트 디센던트'...11만 개의 피드백 "무겁게 처리중"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6513 플레이스테이션(PS)으로 만나는 넥슨, 엔씨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1 0
6512 빅콤, 레트로 게임 부활 푸로젝트 4탄 귀극도 패키지 펀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4 1
6511 100레벨, 금화 1억을 주지!...디아블로4, 시즌4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20 0
6510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앞두고 신작 게임인력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1 0
6509 하이브가 선보이는 '별이되어라2' 출시...애플 인기 5위 '순항'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06 0
6508 '아스달 연대기' 3시간만에 캐릭터명 선점 완료...20억 상당 이용자 환원 준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7 0
6507 [리뷰] 재미와 불편함이 공존하는 '드래곤즈 도그마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0 0
6506 '소리'를 선물한다...넥슨 창립 30주년 기념 '메이플스토리 소리 나눔 프로젝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15 0
6505 '롤'도 못한 지역연고제...이터널 리턴이 '도전장'을 내민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24 0
6504 컴투스 VR RPG '다크 스워드' 전투가 더욱 치열해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873 3
6503 [핸즈온] 웹툰 팬이라면 당장 다운! '나혼자 레벨업 어라이즈'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973 0
6502 창립 8주년 맞은 카카오게임즈 '한상우'호 출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18 0
6501 예약 50만 달성 '에오스 블랙' 레벨 40달성하면 '치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20 0
6500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보드게임 사면 게임 쿠폰 지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21 0
6499 자담ㆍ굽네ㆍ부어...치킨 콜라보에 진심인 게임 4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27 0
6498 넥슨이 30억 쏜다...30주년 기념 추억의'퀴즈퀴즈'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634 0
6497 하이브IM 기대작 '별되2' 예약자 300만 명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05 0
6496 만우절 그냥 지나갈 수 없지...게임 곳곳에서 만우절 이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09 0
6495 넵튠, 강율빈 단독대표 체제 전환...2024년 공격적 횡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94 0
6494 넷마블, 게임 문화 확산 위해 학교로 찾아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90 0
6493 검은사막의 향후 개발 방향은?...'검은사막 개발 근황 토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02 0
6492 [체험기] 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하다는 증거…벌크업해서 홍대로 돌아온 '트릭컬' 반주년 오프라인 이벤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42 0
6491 엔씨의 변화...신작 '배틀크러쉬' 반응 어땠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10 0
6490 '명조' 5월 23일 출시...1600만 예약, '스타레일'보다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99 1
6489 엔씨 북미 자회사 아레나넷, '길드워 3' 개발 검토 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80 0
6488 카카오게임즈, 상반기 아키에이지 워·에버소울로 글로벌 공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60 0
6487 게임사 주총 시즌…주요 게임사 주총에서 어떤 말 나왔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57 0
6486 '붕괴: 스타레일', 매출 30위권→3위...급상승 이유는?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64 2
6485 [넥슨30주년] 세계 최초, 국내 최초...넥슨이 30년간 세운 기록들 [8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2010 19
6484 썸에이지, 데카론M 경험치 5배 주는 시즌 3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24 0
6483 스토브, 韓日 인기 비주얼 노벨 2종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57 0
6482 출시 임박 '아스달 연대기'·'나혼렙'·'레이븐2' 총력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32 0
6481 "너무 재미있다고 소송을 해?" 게임 중독 소송 반론근거는? [4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2991 20
6480 2만 '매긍'ㆍ고티 받은 '아우터 월드' 무료로 풀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71 0
6479 NHN '다키스트데이즈' 레스토랑 공략, 8시 방향이 정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18 0
6478 개척자라면 갈 수 밖에 없잖아…은랑과 함께하는 붕괴: 스타레일' 삼성 강남 팝업스토어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686 2
6477 출시 1년 '아키에이지 워', 2분기 글로벌 출시 준비 마쳤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58 0
6476 PC방 인기 게임 3종 동시 업데이트...'로아' 2계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75 0
6475 적대 길드라도 500다이아 받고 가드를?...독창적인 '롬' 보호 시스템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51 0
6474 시장의 8%를 얻기 위한 2023년 PCㆍ콘솔 신작 경쟁, 치열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45 0
6473 [프리뷰] 넷이즈, 6:6 PVP 슈팅게임 '마블 라이벌즈' CBT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83 0
6472 [공략] NHN '다키스트데이즈' 쾌속 레벨업을 위한 생존 팁 몇 가지(QA)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38 0
6471 [체험기] 이것이 국산 액션 게임이다…'스텔라 블레이드' [3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824 13
6470 [인터뷰]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 "'스텔라 블레이드', 몬스터와 플레이어가 전투의 합을 맞추는 액션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76 1
6468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에 흑인, 성소수자 비율 검토한다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94 2
6466 기대작으로 평가받던 '드래곤즈 도그마 2' 비난 받는 이유 4가지 [2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360 2
6465 '라그나로크 오리진' 中 정식 론칭...앱마켓 상위권에 올라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85 0
6464 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이끈다...대표이사 공식 선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07 0
6463 블리자드, 디아블로 4·이모탈 동시 업데이트로 이용자몰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30 0
6462 블루 아카이브, '압도적' 매출 일본에서 팬덤 재확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56 0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밀양 첫번째 신상 폭로된 가해자, 수소문하러 가본 유튜버.jpg
싱글벙글 스타쉽 착륙순간.webp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더위 못 참으면 은행·편의점으로”...때이른 무더위에 폭염 대책 분주
밀양 가해자, 대기업서 임시발령…"3일 동안 물 한모금 못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