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프드'의 개발사 준인터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임시 점검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올렸다. 점검 내용에 대해서는 서버 안정화라고 적혀있지만 점검이 끝나는 시간이 미정인 것과 커뮤니티에 퍼진 핵 사용 영상이 이번 점검의 주 요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공개된 핵 사용 영상에서는 핵을 사용하는 이용자가 "어떤 플레이어가 죽고 싶냐"는 메시지를 띄우고, 다른 이용자들이 이에 반응하자 핵을 사용하여 생존해 있던 모든 이용자들을 갑자기 쓰러트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밖에 다른 영상에서도 게임 내 전체 공지 시스템을 사용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핵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들에게 메세지를 공지로 보여주는 모습 / 출처 겟콤카
이후 핵이 사용되자 바닥에서 바로 죽게되는 이른바 활어같은 모습이 연출된다 / 출처 겟콤카
'겟엠프드'의 경우 이전에도 핵, 백섭, 데이터 손실 등 게임 내, 외적으로 많은 사건이 발생한 바 있어 현재 많은 '겟엠프드' 이용자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렇기에 '겟엠프드'의 공식카페인 '겟콤카'의 이용자들은 "제발 큰 사건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회사 자체 보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 "개인정보도 해킹 당한게 아니냐"라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겟엠프드'의 핵 사건을 본 이용자들은 이용자들도 "어이가 없다. 이게 정말 가능한 상황이 맞나?", "많은 게임을 하면서 핵을 만나봤지만 이런 건 처음 본다", "핵을 사용한 상황인데 장면이 너무 웃기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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