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30일 치치직의 공식 라운지를 통해 오는 2월 19일부터 누구나 치치직 스튜디오 접근 및 방송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치지직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이전 공지를 통해 안내한 바와 같이 빠른 시일 내에 누구나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비 수급과 서비스 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많은 노력끝에 어느정도 구체화 및 준비가 되어, 이제 권한 신청 절차 없이 치치직 방송을 즐겨 달라"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치지직에서는 1080 화질의 방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네이버 E스포츠와도 협력해 LCK의 경기를 공식적으로 중계할 수 있게 만들었다. 지난 25일에는 방송의 수위와 위반 시 어떤 조치가 이뤄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가이드 라인을 공개한 바 있다.
치지직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신규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지난 12월 19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정적인 스트리머들만 방송을 할 수 있었으나, 지난 4일 베타 스트리머 모집 공지를 시작으로 많은 스트리머들이 유입되면서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치지직의 파트너 스트리머로는 한동숙, 풍월량, 크랭크, 옥냥이, 쌍베, 러너 등이 공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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