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1500만명 '러브앤딥스페이스' 목욕신으로 여심 녹인다

게임와이 갤러리

1/3

부글부글 한 의사가 만난 급성 편도염 환자 썰 [출처] 양성관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페이스북 작성자 : ㅇㅇ

예약 1500만명 '러브앤딥스페이스' 목욕신으로 여심 녹인다

게임와이

2024.01.17 14:57:21

조회 11189 추천 26 댓글 131

출시를 하루 앞둔 인폴드코리아가 자사의 여성향 게임 '러브앤딥스페이스'의 출시를 하루 앞두고 17일 사전 다운로드에 들어갔다. 현재는 캐릭터 커스트마이징까지 가능한 상태다.

'러브앤딥스페이스'는 헤어, 메이크업 등 섬세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으며 게임을 지우더라도 QR코드를 저장해 놓으면 추후 해당 커스터마이징을 언제든 불러올 수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남성 캐릭터들의 목욕신 영상과 크로스차원 실사 PV가 공개되면서 여심을 녹이고 있다. 마음의 물결 시리즈 PV에는 캐릭터들이 여성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온천욕을 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계속 그렇게 쳐다보다가는 온천욕 못할지도 몰라", '다시는 걱정시키지 않을께", "보고 싶으면 더 가까이 와도 돼" 라는 대사로 여심을 유혹한다. 영상 말미에는 '샤워 타월' 신규 의상 출시로, 첫달 기간 한정 할인 판매 내용을 공지했다.

여심 녹이는 러브앤딥스페이스 목욕신 /인폴드코리아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처음부터 목욕씬으로 기강 세게 잡아주는 럽딥 뭔데 이거...기대된다", "돈도 없는데 오픈 첫날 부터 이렇게 가슴울리는 일러들을 내보낸다면 어째요" "자고 일어나서 휴대폰을 키니 보이니는 건 남자들의 몸.", "첫 한정이 저런거면 난 어떡해. 다시는 현질 안하겠다고 다짐한지 4일차인데 바로 깨지게", "아니 처음부터 목욕하는 일러를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전 등록자가 글로벌 1천 500만을 달성하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러브앤딥스페이스'는 글로벌 인기 IP '러브앤' 시리즈의 일환으로 '시공간을 넘어 그대와 함께' 라는 슬로건 아래 현실감 있는 3D 인터랙션이 특징이다.

'러브앤딥스페이스'는 3명의 남자 주인공과의 스토리가 중요한 만큼 유명 성우의 더빙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심성훈 캐릭터는 일본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와 모바일 게임 '원신'으로 유명한 민승우 성우, 이서언 캐릭터는 일본 애니메이션 '괴물의 아이'에 참여한 박노식 성우 그리고 기욱의 경우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모바일 게임 '원신'에 참여한 심규혁 성우가 현지화 더빙을 담당해 남자 주인공의 멋진 목소리를 연기했다.

러브앤딥스페이스 크로스차원 실사 PV /인폴드코리아

인폴드코리아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우주의 고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주의 고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세 남자 주인공 혹은 게임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작성하면 위성을 통해 우주로 전송하고, 해당 메시지를 담은 기념티켓을 저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별 이벤트로 원하는 남자 주인공을 선택하고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이들의 목소리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러브앤딥스페이스' 정식 오픈에 맞춰 오는 1월 19일~20일 양일에 걸쳐 오프라인 행사 '블라인드 데이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티켓을 가지고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특별 보이스 카드, 공식 대형 인형 등 다양한 굿즈를 선물한다. 여기에 보너스 이벤트로 현장에서 열리는 럭키 드로우에 참여하면 공식 아크릴 키링과 공식 포스터 등 더욱 다채로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러브앤딥스페이스 블라인드 데이트

'러브앤딥스페이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1월 1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글로벌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 예약 800만명 돌파 '러브앤딥스페이스', 1월 18일 출시 ▶ [기획] 여성향 게임의 역사...'러브앤' 시리즈 인기 비결 ▶ 나의 왕자님은 누구?...심쿵 '러브앤딥스페이스' 남주 3인

고정닉 2

326

원본 첨부파일 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6244	'제주 봄맞이 여행'도 있다...게임사 봄 맞이 업데이트와 이벤트 한창 [1]	게임와이	02.23	857	1
6243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3 '체인지' 오픈	게임와이	02.23	155	0
6242	[기고] 2023년 인사이트를 활용한 2024년 캐주얼 게임 전망	게임와이	02.23	138	0
6241	주말 '포켓몬' 잡으러 강남 가볼까?...갤럭시 S24 이색 체험존 '입소문'	게임와이	02.23	159	0
6240	레이싱 X...신나는 생존 드라이브 게임이 온다	게임와이	02.23	118	0
6239	포트나이트에 '레이디 가가' 등장	게임와이	02.23	130	0
6238	3D 롤(Lo:L)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역사 속으로 [1]	게임와이	02.23	177	0
6237	짝퉁 게임의 역습...귀멸 짝퉁 게임 '화제' [10]	게임와이	02.23	1336	8
6236	독점작 포기 현실화...XBOX 게임 4종, 닌텐도 스위치와 PS로 출시	게임와이	02.22	153	0
6235	넥슨 'FC', 그라비티 '라그X' 글로벌 대회 연다	게임와이	02.22	131	0
6234	시스템 유사성이 주 이유…엔씨, '롬(ROM)' 법적 대응 [46]	게임와이	02.22	5479	3
6233	서버컬처 게임 니케와 에버소울에 신캐 추가로 '활력↑'	게임와이	02.22	133	0
6232	나이트워커, 나이트크로우 등 게임 5종, 신규 콘텐츠로 재미 UP↑	게임와이	02.22	90	0
6231	"할만하네?"VS "폐기물"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M' 출시 반응	게임와이	02.22	126	0
6230	컴투스, 넥슨 전 김대훤 부사장 품었다...대형 MMORPG 투자	게임와이	02.22	94	0
6229	벌써 '봄'인가...게임사 오프라인 행사 '활짝'	게임와이	02.22	81	0
6228	'인조이(inZOI)' 이용자, '사랑ㆍ결혼ㆍ데이트'에 가장 관심 높아	게임와이	02.22	88	0
6227	중화권 게임, '리니지' 턱밑까지 추격...K-MMO 10위 밖으로 [7]	게임와이	02.22	990	4
6226	미소녀 메이드가 '가득'...'에픽세븐' 오프라인 소통 '성공적'	게임와이	02.22	115	0
6225	전설이 온다...1990년대 성인 게임 '동급생 2' 리메이크로 재탄생 [3]	게임와이	02.21	312	2
6224	2024 첫 MMO '롬(ROM)', 군더더기 빼고 핵심만 있다	게임와이	02.21	92	0
6223	'미르4' 중국 출시 시동...위메이드 글로벌 확장 시작 [1]	게임와이	02.21	141	0
6222	'롬(ROM)' 무분별한 PK 완화한다 [1]	게임와이	02.21	156	0
6221	킹스레이드 개발진의 '메타볼츠' 테스트 시작...상반기 출시	게임와이	02.21	106	0
6220	아이톡시도 스트리머 후원 시스템 공개...신작 MMO로 테스트	게임와이	02.21	73	0
6219	꽉 끼는 옷과 움직이는 가슴...'스텔라 블레이드' ESRB도 '성인(M)' 등급 판정	게임와이	02.21	173	0
6218	PC방 3위까지 오른 '발로란트', 점유율 9% 최고 기록	게임와이	02.21	104	0
6217	우익 미화 논란 '라이즈 오브 더 로닌', SIE "한국 출시 공식 발표한 적 없다" [79]	게임와이	02.21	5475	14
6216	5년차 '스토브인디', 출시 타이틀 1,000개 돌파하며 급성장 [1]	게임와이	02.21	121	0
6215	"예쁘다" 레드랩게임즈, '롬(ROM)' 타샤 코스프레 화보 공개 [23]	게임와이	02.21	8879	18
6214	올해 상반기 게임 시장을 장악할 게임은 '나야 나'	게임와이	02.21	89	0
6213	[체험기] 이제는 확실히 메인급 행사…너무 커져버린 제 3회 일러스타 페스 체험기 [3]	게임와이	02.21	768	12
6212	'FC 온라인' 구단 가치와 공식 경기의 랭킹이 매겨진다	게임와이	02.20	94	0
6211	'에브리타운' 11주년, '별되' 10주년...'모바일게임 6종' 주년 이벤트	게임와이	02.20	90	0
6210	'고양이와 스프'는 5천만, '고양이스낵바' 3천만 회 글로벌 다운로드 돌파 [7]	게임와이	02.20	1936	4
6209	넥슨은 '이디야', 컴투스는 '벤티'....게임X카페 컬래버 '성황'	게임와이	02.20	111	0
6208	프리파이어 제쳤다...배그M 인도(BGMI), 1억 다운ㆍ매출 1억 달러 돌파 [2]	게임와이	02.20	462	0
6207	'에버소울' 김철희 PD 일러스타 페스에서 적극적인 소통 행보	게임와이	02.19	121	0
6206	넥슨, 무료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 'BIKO' 론칭 [1]	게임와이	02.19	199	2
6205	'케리아' 활약으로 'T1' 7연승...단독 1위 등극 [22]	게임와이	02.19	5279	12
6204	韓 최강의 연맹은?...'울프 게임', 연맹 쟁탈전 연다	게임와이	02.19	94	0
6203	'컴프매'가 선택한 치어리더는?... 3인방 공개 [4]	게임와이	02.19	626	2
6202	2023 롤드컵 열기 이어간다...2024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한국'에서 열려 [1]	게임와이	02.19	494	2
6201	에픽, 스팀 절반 수준으로 성장...1년간 267만원 '플렉스'	게임와이	02.17	167	0
6200	서든·카스온라인·카트라이더, 넥슨 PC 게임 3종 업데이트	게임와이	02.17	146	0
6199	비디오게임에서 누드 보다 폭력에 관대한 이유	게임와이	02.16	495	1
6198	'가디언 테일즈' 한글판 패키지 출시...닌텐도 문 두드리는 'K-게임'	게임와이	02.16	299	1
6197	아스달 연대기·스타시드·오 마이 앤 예약 시작됐다...출시일은?	게임와이	02.16	215	1
6196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Game'에 '포켓몬 고' 떴다	게임와이	02.16	183	0
6195	게임 제목이 'Oㄱ스'를 하지 않으면 탈출할 수 없는 방'? [1]	게임와이	02.16	35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