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2'·'다크M'·'영웅전설' 등 모바일게임 4종 예약 시작...기대작 있나?

게임와이

2023.11.12 12:04:52

조회 46 추천 0 댓글 0

최근 '미르2: 레드', '다크M',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번개공주: 돌격액션 방치형RPG' 등 모바일 게임 4종이 동시에 예약을 시작하며 이용자들의 모객에 나선다.

'미르2레드'와 '다크M'은 MMORPG로, 최근 뜸했던 MMORPG를 기대했던 이용자라면 기대작에 들 것이고,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PC게임 '영웅전설' 시리즈를 좋아했던 이용자라면 '영웅전설: 기가브 트릴로지'라는 새로운 영웅전설에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 또 '번개공주'는 방치형 RPG들이 주목할 만한 타이틀이다.

10일 예약에 들어간 브이파이브 게임즈의 판타지 MMORPG '미르2: 레드'는 '미르의 전설2' 정식 IP를 활용, PC 원작의 감동을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도록 그래픽과 캐릭터, 스킬, 필드, 몬스터 등을 완벽 재현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이다.

광속의 공격 속도를 내세워 속도감 있는 전투와 쾌속 육성 시스템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를 통해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무자비한 무한 PK(Player Killing) 시스템을 적용, 모든 필드에서 공격이 가능해 원작 게임에서 느꼈던 짜릿하고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 던전 사냥을 통해 모든 아이템을 획득하고 경매장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9일 '다크M'을 비롯하여,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번개공주: 돌격액션 방치형RPG'도 예약에 들어갔다.

엑스소가 게임의 모바일 MMORPG '다크M'은 타이틀명 그대로 다크 신화를 배경으로 즐기는 다크 판타지 몰입형 모바일 MMORPG이다. 게임 내 특별한 직업인 무당을 비롯해 궁수, 헌터, 법사, 암살자 등 다양한 직업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등급, 장비, 아이템 모두 계승하는 방식의 자유로운 직업 전환 시스템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의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

이용자는 드넓은 월드를 자유롭게 누비면서 몬스터 사냥, 던전, 보스전 등 전투에 도전하고, 도전 성공 시 높은 확률로 희귀 장비와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오프라인 모드를 병행하여 짧은 시간에 더욱 빠른 육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의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의 주요 RPG인 '영웅전설' 시리즈 중 하나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4: 주홍물방울, △영웅전설5: 바다의 함가의 세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게임의 배경이 되는 대륙의 '가가브' 균열로 인해 삼등 분 된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지스타(G-STAR) 2023에 참가, 해당 기간 동안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제 2전시관에 부스를 마련, 이용자들에게 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슈퍼플래닛의 '번개공주: 돌격액션 방치형RPG'는 '신들의 던전'의 독특한 3D 카툰풍의 비주얼과 액션 타격감을 재조명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과 연출력으로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제공한다.

'번개공주'는 분노한 번개공주가 각종 번개스킬로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보스를 제압하는 압도적인 파괴액션 경험할 수 있으며,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봉인석을 부수고, 몬스터들을 초토화시키며 번개공주는 강해진다. 또한, 화려한 번개스킬과 특수 스킬 등을 수집하고 던전을 클리어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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