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시작되는 지스타 에픽게임즈 부스에 닌텐도 스위치용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 전시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3일 '지스타 2023' 부스 참가를 발표하고, 부스 조감도 및 상세 운영 방안을 공개했다.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지스타 2023에 참가하는 에픽게임즈는 B2C관(벡스코 제1전시장 1층 B02)에 부스를 운영한다. 에픽게임즈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은 언리얼 엔진과 함께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를 포함한 에픽의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여기에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도 포함됐다. 이 게임은국산 SRPG로서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던 '창세기전 2'(1996)가 현대적인 재해석을 더해 새로운 SRPG로 돌아왔습니다. 안타리아 대륙을 무대로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던 G.S와 게이시르 제국에게 나라를 빼앗긴 이올린 왕녀를 중심으로 수많은 인간군상들이 얽히며 펼쳐지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수 있다.
파트너사 부스에서는 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외에도 뉴코어 게임즈의 '데블위딘:삿갓', 펌킨이엔엠의 '원더랜드: 퀀즈커스', 스피카소프트의 '루미네나이트', 트라이펄게임즈의 'V.E.D.A' 등 총 5종의 게임이 전시된다.
에픽게임즈 부스에서는 언리얼 엔진과 함께 메타휴먼, 트윈모션 등 에픽 개발 생태계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UEFN 게임 플레이는 물론 직접 UEFN 개발 체험도 가능하다.
먼저, 언리얼 엔진 부스에서는 '일렉트릭 드림즈 환경 샘플'과 '크롭아웃' 샘플 프로젝트 그리고 '버추얼 카메라'를 통해 게임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의 주요 기능들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일렉트릭 드림즈 환경 샘플'은 프로시저럴 콘텐츠 생성(PCG)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서브스트레이트', '루멘' 등의 언리얼 엔진 5의 놀라운 기능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크롭아웃'은 크로스 플랫폼 출시를 위한 언리얼 엔진 5 톱다운 캐주얼 RTS 게임 샘플 프로젝트다. 연출가의 실제 움직임과 카메라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일치시켜 더 자연스럽고 몰입도 높은 카메라 연출이 가능한 언리얼 엔진의 '버추얼 카메라'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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