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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241만장→168만장 '하향'↓...차기작 개발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3 10:47:19
조회 131 추천 0 댓글 2
'P의 거짓 판매량'이 241만 장에서 168만 장으로 하향 조정됐다. 또한 아쉬운 판매량을 뒤로 하고 'P의 거짓' 차기작이 개발 중이다. 

11일 NH증권은 'P의 거짓'이 9월 19일에 출시하면서 모멘텀이 소멸되었고, 평가가 나쁘지 않았지만 소울라이크 장르의 특성과 어려운 초반 난이도,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패스 영향으로 초기 판매량이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기존 P'의 거짓 판매량을 첫 해 241만장에서 168만장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러한 이유를 바탕으로 네오위즈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3만 6000원으로 하향했다. 


네오위즈 예상 매출 /NH증권


하지만 내년 이후 DLC(Downloadable Contents)가 추가되면서 지속적인 판매와 함께 누적 180만장은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P의 거짓 판매 추이는 꾸준한 것으로 파악되며, 동시접속자 수도 출시 초기에 비해 크게 빠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고무적.내년 이후 DLC(Downloadable Contents)가 추가되면서 지속적인 판매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P의 거짓 스타필드 하남 /게임와이 촬영


한편 네오위즈는 'P의 거짓' 차기작 제작을 확정하고 채용을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부는 공식 홈페이지 커리어 페이지에서 'P의 거짓' 개발자를 모집 중이다. 직군은 P의 거짓 차기작 현지화 담당 기획자, 필드 레벨 기획자, 콘텐츠 기획자,  밸런스 기획자, 던전 레벨 기획자, 내러티브 기획자, PC전투 기획자, NPC 전투 기획자, 퀘스트 기획자 등이다. 


P의 거짓 차기작 모집 /네오위즈


차기작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또 소울라이크?", "반응이 좋아 차기작도 제작되는 모양이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지", "차기작 어떤 것이 나올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핸즈온] 어디서 먹어본 매운 맛인데…조작감과 난이도가 순해진 'P의 거짓' 체험기▶ 16일 사전 플레이 평가가 중요...'P의 거짓' 메타스코어 81점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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