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로 역주행 노리는 '검은사막', 이벤트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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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덕수궁 학생 얼굴은 AI 처리 작성자 : 디붕이04

'아침의 나라'로 역주행 노리는 '검은사막', 이벤트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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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18:08:26

조회 309 추천 1 댓글 4

펄어비스가 자사의 핵심 게임인 '검은 사막'에서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 출시와 함께 다양한 관련 이벤트를 쏟아내며, 순위 역주행을 노린다.

펄어비스는 지난 달 29일 PC MMORPG '검은사막'에서 한국의 중근세 왕조 국가인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의 국가인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달 19일에는 검은사막 신규 이용자뿐 아니라 누구나 캐릭터 신규 생성 후 '아침의 나라'를 선택해 바로 '아침의 나라'를 모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26일 에는 '검은사막' 아이템 전이 비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검은사막'에서는 초심자 난이도로 조정되어 어려움 없이 즐겁게 '아침의 나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발레노스'와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심연의 혈관' 이용 금액을 무료로 전환해 이동 방법의 편의성도 높였다.

아침의 나라 /게임와이 촬영

이용자들이 '아침의 나라'를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였다. '마그누스' 메인 의뢰를 완료하지 못한 모험가를 위해 '오킬루아의 눈'과 '남포 무들마을'을 왕복하는 정기 교역선 운행을 시작했다. 모험가는 정기 교역선을 이용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쉽게 '아침의 나라'로 입항할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지역 내에 대저택 형태로 꾸밀 수 있는 신규 '장원' 전용 가구 '고풍스러운 기와 사각 정자'와 '고궁 어좌'를 선보였다. 지난주 '고풍스러운 기와 육각 정자'를 추가한 데 이어 가구를 지속 추가하며 아름다운 전통의 미를 살린 '장원'을 만드는 재미를 강화하고 있다.

아침의 나라 /게임와이 촬영

26일 선보인 아이템 전이 이벤트는 주로 플레이하는 메인 클래스와 새롭게 즐기고 싶었던 클래스 간 장비를 쉽게 공유할 수 있어 다양한 클래스를 즐기고 싶은 모험가들을 위한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인 5월 24일까지 아이템 전이 시 필요한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 소모량을 90% 할인한다.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가 160개라면 이벤트 기간에는 16개만을 사용해 장비 전이가 가능하다. 장비 전이를 위해서는 흑정령을 소환해 '[마르니의 수상한 장치] - 근사한 거래' 선행 의뢰를 완료해야 전이할 수 있다.

'아침의 나라에서 나타나는 서성이는 도깨비' 이벤트도 흥미롭다. 이 이벤트는 19일부터 진행 중이며 5월 3일까지 진행된다. 서성이는 도깨비에게 메밀묵을 건네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 진행 방법은 검은사막에 접속 후 도전과제(Y)에서 메밀묵을 받아주면 된다. 메밀묵은 이벤트 기간 중 1회에 한하여 1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중 '해의 기운' 저항 기운을 지닌 우두머리를 연속 처치 시 강화에 필요한 보상도 지급한다. 5월 10일까지 우두머리 1회 처치 시 ▲[이벤트] 돌파의 정수 10개와 ▲발크스의 조언(+120)을 지급하며, 2회 처치 시 ▲[이벤트] 어둠 포식의 기원 10개를 지급한다. 모험가는 '해의 기운' 우두머리 공략을 위해 '빛의 보옥'을 이용해 능력치를 조정해야 한다.

장난깨비의 의뢰를 해결하면 상평통보와 도깨비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X 한국관광공사 '아침의 나라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한국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총 3개층에 아침의 나라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하이커월 ▲MY STAGE ▲수묵화 전시존 ▲하이커 타워 ▲드라마틱 트립존 등이 구성되어 있다.

▶ '조선'을 담은 검은사막...'아침의 나라' 체험기 ▶ 1레벨 신규 이용자도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갈 수 있다 ▶ "변화가 필요했다" 소울라이크에 우리의 것을 담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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