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피코4 뽀개기(1)] 오큘러스 퀘스트2보다 낫다?...피코4 VR 개봉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4 19:23:20
조회 243 추천 1 댓글 1
가상 세계에 대한 관심이 꽤 높아졌다. 국내에서 블록체인은 말려도 메타버스라는 가상 세계는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다. 말하자면 블록체인은 나쁜 것이고, 메타버스는 좋은 것이라는 것인데, 그렇지 않다. 웹3라는 큰 철학적 가치의 가장 하단에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 사이에 메타버스가 있을 뿐, 나쁘고 좋은 것은 없다. 그 메타버스, 즉 가상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이 가상현실 세계를 더욱 현실처럼 보여줄 기기가 바로 VR기기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받는 기기는 오큘러스 퀘스트 시리즈다. 특히 가장 최근에 나온 오큘러스 퀘스트는 수천 만대가 팔렸을 정도로 인기다. 그랬다. 그리고 작년 '피코4'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당시 걸그룹의 데뷔를 피코4로 한다고 해서 VR로 즐기는 콘서트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다. 그래서 피코4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 피코4와 퀘스트2...2년의 격차가 만들어 낸 퀄리티 차이

'피코4 vs 퀘스트2'. 스펙만 보면 피코4는 오큘러스 퀘스트2에 밀리지 않는다. 출시일만 보면 2020년과 2022년이라는 시간적인 차이가 난다. 거기에 470그램과 295그램의 무게 차이, 최대 시야각 등에서 차이가 난다. 가격은 둘 두 비슷한 40만 원대다. 


피코4와 오큘러스퀘스트2 비교 /threesixtycameras.com


우선 피코4의 장점은 오큘러스 퀘스트2보다 더 선명하고 쨍한 느낌, 눈이 편하다는 것이다. 또 시야각도 105x105도로, 최대 96도인 퀘스트2에 비해 더 넓다. 또 가벼운 무게와 착용감이 좋다는 점도 장점이다. 반면 퀘스트2에 비해 트래킹 능력이 떨어지고, 흔들림 보정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또 스팀 VR과 연결시 튕김 현상이 지적되고 있다. 


피코4와 퀘스트2의 차이 /유튜브


하지만 한 일본 스트리머의 주장에 따르면 퀘스트2는 사람의 얼굴이 다가오면 깨지는 느낌과 함께 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피코4의 경우 선명함이 그대로 유지가 된다는 것. 이것만 봐도 피코4의 매력은 더 올라간다. 

과연 어떤 느낌일지 피코4 개봉기와 VR게임 콘텐츠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퀘스트2 얼굴이 가까이 왔을 때의 느낌 /유튜브

피코4 비교

◇ 피코4 언박싱...두툼한 박스, 특이한 포장 방식


피코4 박스 외관은 보라색 무늬의 묵직한 느낌의 외형이 특징이다. 꽤 부피감과 무게감이 있다. 포장 뒷면에는 어떤 게임들이 잘 나가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올 인원 스포츠와 테니스, 데메오(DEMEO), 오쉐이프(OHSHAPE), 애프터 더 폴(AFTER THE FALL) 등의 게임이 피코4 박스 한 면에 새겨져 있다.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구성품으로는 VR헤드셋(모델명 A8110)과 컨트롤러 2대와 끈, 1.5배터리4개(기기 내 삽입), 렌즈 스페이서, 노즈패드, 어댑터와 USB2.0 데이터 케이블 등이다. 13세 이상 이용가이며, 필수 확인 사항에는 올인원VR과 관련된 내용이 있다. 여기에는 스마트폰에서 VR Assistant for PICO 앱을 다운로드 및 설치한 다음, 피코 계정을 신규 등록하고 VR헤드셋에서 로그인하라고 되어 있다. 피코 스토어에서 콘텐츠를 구매하여 싱글 또는 멀티 온라인게임을 즐겨보라는 내용과 함께 말이다.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박스 개봉은 좌우측 내용물을 밀어내는 방식이다. 그리고 뚜껑처럼 박스를 열면 본체와 컨트롤러가 나타난다. 위에서 보면 꽤나 길쭉한 모습이다. 위에서 본 모습은 헤드셋이 컨트롤러를 길게 감싸고 있는 형태다. 박스를 밀어서 꺼내는 것도 그렇고, 다시 뚜껑을 열고, 또 다시 다른 박스를 꺼내서 오른쪽으로 뚜껑을 여는 독특한 방식의 박스 포장은 다른 기기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방식이다.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이런 기기 사용에 익숙지 않다면 설명서를 잘 읽어봐야 한다. 콘텐츠를 경험하면서도 스크린샷 캡처나 동영상 녹화를 어떻게 하나 궁금했다. 고민도 하고, 인터넷 검색도 해봤는데 제대로 설명해 둔 게시물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컨트롤러에 '캡처' 버튼이 있을 줄이야. 너무 멀리서 찾았나 보다.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 헤드셋 쓰면 안경 때문에 안 불편한가요?

우선 기기 시작 방법만 보면, 우선 컨트롤러에 꽂혀 있는 탭을 당겨 절연지를 제거하면 전원이 들어온다. 다음은 본체 우측의 VR헤드셋 전원 버튼을 누르면 본체에 전원이 들어온다. 끝이다. 부속품 중에서 렌즈 스페이서는 안경이 렌즈와 부딪히거나 콧등에 압박감이 느껴질 때만 장착하면 된다. 노즈 패드를 장착하면 코 부분에 빛이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피코4 언박싱 /게임와이 촬영


이 부분 실제 사용을 해보니 노즈패드는 있는 것이 좋겠다. 빛이 조금이라도 새어 들어오니 완벽한 공간 분리를 위해서는 필요해 보인다. 물론 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1mm의 빛이 만들어내는 현실과의 끈을 놓고 싶다면 노즈패드를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그리고 다음으로, 안경과 관련된 부분이다. 기자도 안경을 착용 중이라 초기 VR(천외마경 등)이 등장하던 시설 안경을 장착한 채로 기기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불편했다.  제조사들이 안경을 착용한 채로 기기를 착용하는 것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VR기기를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것이 그래픽 해상도와 콘텐츠, 외부와의 연결성 등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안경을 쓰고도 장착할 수 있는가? 편안한가 하는 것이다. 

피코4는 편안한다. 지난번 오큘러스 퀘스트2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조금 걸리는 느낌은 있지만 대수롭지 않은 정도. 화면 시야각이 초점이 맞지 않아 피코4 헤드셋을 살짝 올리면서 조절할 때 안경이 끼고 있구나 정도의 느낌이다. 

한편 어댑터는 정격입력 100-240V-50/60HZ 0.5A, 정격출력은 맥스 20W로 65W의 고속 출력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C타입 충전기가 있다면 호환이 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정격전압 체크 /게임와이 촬영


정격전압 체크 /게임와이 촬영


◇ 몇 가지 콘텐츠를 경험해 보니, 확실히 다른 느낌

물론 기자는 퀘스트2를 경험하긴 했다. 하지만 한 두 달의 차이가 있어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 우선 피코4에서 걸그룹 몇 명의 동영상과 콘텐츠를 경험하고 나니 현실감이 넘친다. 

피코4 기기가 익숙지 않은 상황에서 회원가입 화면에 진입한다. 컨트롤러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헷갈린다. 나중에 알고 보니 거꾸로다.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메일로 온 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헤드셋을 벗었다가 다시 들어오는 사이 다시 돌아가는 등의 불편함이 존재했다.  


드디어 가상 세계에 진입했다


하지만 가상 공간이 펼쳐지고 나서는 느낌이 달라진다. 물론 실제 현실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느낌이 온다. 이질감이 덜하다는 표현이 맞겠다. 꽉 차는 화면에 그들의 동작과 음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특히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의 걸그룹 멤버의 시선이 온전히 나를 향해 있고, 또 이용자를 향해 다가오면서 고개를 숙이며 머리를 내밀 때의 느낌은 살짝 당황스럽기도 하다. 느낌이 있다는 얘기다. 

아울러 기기 구입 시 9만 원 정도의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앞서 포장에 있던 대작 VR게임들을 3개 이상 구매해서 즐겨볼 수 있다. 구매 가격에서 10만 원 정도가 빠진다면 생각하면 가성비도 좋은 편이다. 향후에도 이러한 마케팅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은 플랫폼 운영의 묘미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피코4 /게임와이 촬영


피코4 /게임와이 촬영


피코4 /게임와이 촬영


또 하나 매력적이었던 것은 영화들이다. 스파이더맨 등 유명 3D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신기했다. 이런 영화가 하나 둘이 아니라 여러 개이며, 이름값을 하는 것도 있다. 2D 영화만 보고 3D 영화 경험이 적다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피코 전용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엄청난 분량의 VR 앱을 만나볼 수 있다. 분명 매력적이다. 다만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싶었는데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캡처한 사진을 브라우저를 활용해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피코4 /게임와이 촬영


또 하나 기대가 되는 점은 버추얼 데스크톱 스트리머라는 툴을 활용한 외부 콘텐츠다. 피코샵 내 콘텐츠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모든 것을 만족시키기는 어렵다. 피코4는 버추얼 데스크톱 스트리머라는 툴을 통해 외부 확장을 지원한다. 세팅 방법이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지만 한번 세팅해두면 피코4를 통한 무한한 콘텐츠를 얻게 되는 셈이니 엔드 콘텐츠라 할 만하다. 


새로운 확장을 기대해 보자 /게임와이 촬영


기기가 성공하려면 킬러 콘텐츠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개봉 당일 경험한 킬러 콘텐츠 타이틀 중 하나라 여겨지는 게임을 만났다. 닌텐도 스위치의 '링피트' 저리가라 할 만한 엄청난 운동량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이전 이 기기를 잠깐 빌렸을 때 왜 그렇게 땀 냄새가 났는지 바로 이해가 되는 게임이었다. '[피코4 뽀개기(2)] 다음 기사에서 이 게임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4049 가챠가 아니었다...전세계 매출 톱10 전략 게임 모두가 선택한 과금(수익) 모델은? [4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9 7347 2
4048 [기자수첩] 게입 업계 유명 개발자, 넷플릭스에 모이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8 176 0
4047 '제노니아'는 리니지라이크?...예상 출시일 6월 30일에 예상 예약자는 200만!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8 442 1
4046 컴투버스도 챗GPT처럼?...셀바스표 인공지능 심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8 112 0
4045 이제 함선 세우고 쏘세요...'아키에이지 워' 4월 업데이트, 무엇을 담았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8 152 0
4044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성공으로 마리오 게임도 인기 재점화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8 3861 18
4043 '라그나로크' 동남아시아 점령...'홍콩 국제 라이선싱쇼' 참가로 인기 쐐기  [2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8 4613 2
4042 스마일게이트, 3년 연속 매출 1조 원 돌파(YoY 10%↑)...'로스트아크', '크로스파이어' 덕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8 262 2
4041 '게임사ㆍ크리에이터' 동반 성장....후원 시스템, 위메이드에서 완성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8 113 0
4040 [기고] 하이퍼캐주얼 게임 트렌드 연구 및 분석을 위한 모범 사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8 169 0
4039 세가, 1조 원에 '앵그리 버드'의 로비오 품었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7 264 1
4038 스카이플레이, 제 1회 세미나 통해 '활용도 높은 솔루션' 어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7 93 0
4037 '배그' DNA 갖춘 오픈필드 RPG '언던' 국내 출시...중국 성적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7 182 0
4036 '신작 봇물 터진 위메이드...SSS 펀드 적용되는 '나이트크로우' 말고 어떤 타이틀 있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7 126 0
4035 '붕괴: 스타레일' 예약 1천만 돌파...'블랙클로버모바일'·'제노니아'도 예약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7 138 0
4034 엔씨ㆍ카카오게임즈ㆍ넷마블, '접근성' 키워드로 ESG 경영 속도 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7 113 0
4033 제페토+배그=??...MOU→합작회사 설립하며 메타버스 판 키우는 크래프톤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7 3830 3
4032 [칼럼] 독보적인 IP로 2023년 게임계를 장식한 일본 게임회사 [4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6 5153 37
4031 [리뷰] 1980년대 쿵푸 액션 게임을 생각나게 만드는 '염룡성권 샤오메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6 164 1
4030 [리뷰] 소울라이크 게임은 애들 장난이야…극강의 매운 맛 'ALTF4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6 230 1
4029 [체험기] "그 목소리로 '원신'할 생각을 해?"…예약 못한 '슈퍼 겁쟁이'의 '원신' 피자 알볼로 오프라인 행사 체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6 283 1
4028 엑스박스의 기대작 '레드폴'….출시 가까워졌는데 게이머는 맹비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4 325 1
4027 스퀘어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16' 세부 콘텐츠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4 262 1
4026 봄 맞이 할인까지...게임사 봄 시즌 행사 무르익은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4 229 0
4025 최강야구, 원펀맨, 짤툰, 피자, 만우절...이 정도면 컬래버 '열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4 205 0
4024 [인터뷰] '이세계에도 클로저가 필요해!…개발진들이 말하는 '클로저스 RT'의 A to Z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4 299 1
4023 [인터뷰]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게임이 목표"…'세컨드 웨이브'로 애니풍 슈팅 장르에 도전하는 챌린저스게임즈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4 3748 5
4022 대작에게만 허락된다...위메이드와 빅게임, 타임스퀘어와 강남역 등지에서 대대적 프로모션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4 4192 1
4021 넥슨, '바람의나라: 연' 지옥 문 연다...한국 전통 설화 반영한 신규 지역 오픈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4 270 0
4020 [인터뷰] "신ㆍ구 이용자 다 잡을 것"...멀티 뺀 닌텐도용 '포트리스S', 재미있을까 [4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4 4583 8
4019 [프리뷰] 5월 기대작으로 떠오른 서브컬쳐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3 350 1
4018 배그가 빨라진다......배틀그라운드 23.1 업데이트, 무엇을 담았나?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3 384 1
4017 내가 게임을 구할 상인가?...게임 '신캐' 업데이트 넘쳤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3 220 0
4016 페이커가 직접 마우스를 판다고? 페이커 1일 '캐셔' 된다 [3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3 2254 3
4015 '아키에이지 워'ㆍ'프라시아 전기' 영향?...3월 롤플레잉 게임 매출 상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3 187 0
4014 [금주의 신작] '데미안 전기'부터 방치형까지...모바일 게임 5종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3 281 1
4013 "변화가 필요했다" 소울라이크에 우리의 것을 담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3 273 0
4012 마이크로소프트, PC용 게임패스 서비스 40개 국가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3 147 0
4011 열었다 하면 품절·오픈런...게임사, 굿즈·팝업스토어 '대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3 148 0
4010 '오딘' 개발사가 만드는 언리얼5 슈팅게임은?...넥슨, 엔씨 슈팅게임도 출시 박차 [2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3 3735 0
4009 '헤븐 번즈 레드' 한국 진출 실패?...日 게임은 현지 유통사가 정답? [2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2 2406 5
4008 구글 압력에 원스토어 '쭈글쭈글'...공정위 구글에 과징금 421억 원 부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2 227 0
4007 컴투스 'MLB 9이닝스' 6천만 DL 돌파...전세계 매출 1위 모바일 야구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2 336 0
4006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나이트 크로우', 한국 매출 1위도 본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2 271 1
4005 스톰윈드로 떠난 이용자들, '하스스톤' 전설 노래자랑 보러 올까? [2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2 4498 3
4004 '나이트 크로우'의 매드엔진…위메이드에게 장미빛 미래 안겨줄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2 184 0
4003 안심! 온라인은 오픈런 없어요!…'블루 아카이브' 온, 오프라인 스토어로 선생님들에게 굿즈 선보인다 [2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2 5705 43
4002 컬래버와 사회공헌 그 어디쯤...게임과 함께 하는 캠페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2 126 0
4001 '새대갈'에 김진산 기타까지...'나이트 크로우' 이색 컬래버로 이용자들의 시선 모아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2 229 1
4000 엔씨ㆍ넷마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수준 인정받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2 16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