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한빛, 서브컬처 게임 선보인다...3월 예약 진행

게임와이

2023.02.28 14:56:04

조회 259 추천 0 댓글 1

'원신', '니케', '에버소울' 등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은 서브컬처 게임. 중견 개발사인 한빛소프트가 올해 상반기 서브컬처게임 '소울타이드'를 선보인다.

한빛소프트는 28일 '소울타이드'의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소울타이드의 초반 스토리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유저들은 마녀의 경계 생성부터 인형사의 등장 까지를 확인할 수 있다.

소울타이드는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로서 한 번 잠든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모습인 '인형'들과 함께 마녀에 대적하는 스토리가 핵심이다. 인형마다 각기 다른 스토리가 있으며 유저들은 인형들과 호감도를 높여 소울타이드의 방대한 스토리를 더욱 감동적으로 즐길 수 있다.

셰계관 영상 갈무리 /한빛소프트

이 게임은 또한 무한한 선택지가 있는 미궁 탐색, 전략적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의 특징으로 앞서 출시한 중국, 일본,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아이큐아이게임유한공사(iQi game LIMITED)가 개발한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로, LIVE 2D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과 매력적인 스토리, 수동조작 기반의 미궁탐색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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